2022. 04. 29 《말라기 3:13~18》

*묵상*

이스라엘 백성이 완악한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는 것이 무엇이유익하냐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이름을 기념책에 기록하시며 하나님께서 정한날에 그들을
특별한 소유로 삼고 그때에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한 자를분별 하리라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서 있을때와
포로 귀환 후 달리진 것이 없다 자유도
없고 해방도 없다 다윗시대와 같이
황금시대를 열어주시고 상을 내려주시면
좋으련만 여전히 힘들었다 그뿐만 아닌
악인들이 높은자리에 앉고 승승장구하며
잘먹고 잘산다 그러나 불평불만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백성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있었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찾아 그들의 이름을
기억하신다 세상에서 악인들의 높아짐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없을뿐더러 그들이
누리는 것은 영원하지 못하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께 구원받았고 영생을
허락받았다 이세상의 영생이 아니라
슬픔과 아픔이 없는 하나님 나라에
영생이며 돈으로도 권위로도 살 수
없는 곳을 소망하며 어떤 고난이 다가
오더라도 하나님께서 내 손을 놓지
않으시듯 나도 하나님의 손을 놓지 않고
이끄심에 순종으로 따라 갈 수 있는 아들이되길 바란다 내가 죄인이었을 때에도
그보다 더 추악한 모습일때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한분만을 따르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적용*

• 제 마음이, 제 시선이 세상에 흔들려
도망가려 할때에도 여전히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손길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하나님의 그 손을 꼭
붙잡고 가오니 앞으로도 제가 길 잃지않고
하나님 따라 살아가며 세상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게
하소서 말씀과 시간 허락하셔서 오늘
하루도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