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4. 16 《로마서 5:6~11》

*묵상*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못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씻음 받은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 하여야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보다 잘나고 각자의
기준에 이상적인 사람, 또는 자신에게
긍정적인 측면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인되고 원수되고 연약하였을 때 우리를
사랑하셨다 그것도 말로만 하는 거짓
사랑이 아닌 자신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대신에 십자가에 못 박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진짜 사랑을 보여
주셨다 그 사랑은 숫자가 셀 수 없으며
다른 어떤것으로도 대체 될 수 없다
그렇게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야 한다 그 즐거움이라 함은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아간다는 말도 되겠지만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 구원하신 주님,
하나님께 원수되었던 우리를 다시 회복
시키셔서 화목하게 하신 주님을 자랑하며
알리는 삶도 포함되는 것 같다 나의 자랑은자신이나 세상것이 아닌 현재에도 먼
미래에도 예수 그리스도라 고백 할 수
있길 바라며 기도한다


*적용*

•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흉내라도
낼 수 있을까? 없다면 내가 받은 사랑을
자랑하자

• 과거에도 죄인이었고 현재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사함 받았지만
여전히 온전치 못한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그런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진짜 사랑을 제가 흉내라도
내고 싶은데 아직도 제 속엔 제 자신이
너무나도 넘쳐서 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없다면 제가 받은 그 넓고 큰 사랑을
세상에 고백하며 살아가게 하셔서 더 많은
이들이 그 사랑을 맛 볼 수 있도록 사용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전도에 겁먹지
않을 수 있도록 하나님만 신뢰하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