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1일 《누가복음 24:44~53》

*묵상*

여느때와 같이 일찍 일어나서 오늘 말씀을읽고 말씀이 눈에 안들어와서 해설도
찾아보고 했는데 여전히 아무런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다 큐티를 하기 싫었던것
같다 하기싫은 걸 하는것 만큼 곤욕이
없기에 고민하지 않고 접었다가
점심 시간이 되서야 성윤이의 큐티도
같이 묵상해보고 네이버에 오늘 말씀으로
다른분들 큐티도 묵상해보니 대부분
공통적으로 나오는묵상이 소명과 사명이다그래서 나도 그것에 대해 묵상하려다
오늘 알았는데 나는 하나님께 나를 부르신소명이나 나에게 맡기실 사명에 대해
물어 본적이 없었던것 같다 맡겨진 사역에대해 기도하긴 했어도 하나님께서 굳이
나를 부르신 이유와 나에게 맡기시고자
하는 일들에 대해 하나님과의 소통의
부재가 있었던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시간을 내어 하나님께 기도로 물어봐야
겠다 나를 부르신 소명이 무엇인지,
또 나에게 맡기시고자 하는 사명이
무엇인지, 그 답을 언제 주실지 모르지만
분명 하나님과 나와의 소통이 필요한
부분인것 같다

▪︎적용▪︎

• 하나님께 나를 부르신 소명과
나에게 맡기실 사명이 무엇인지
기도로 물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