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때가 악해지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끝까지 인내함으로 구원을 이루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별일 없이 지낼수 있게 하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 정말 울고싶지만 울지 못하는 날이었습니다. 힘든데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제 진실된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습니다. 주님 그사람이 제 옆에있으면서 제가 힘들때나 그사람이 힘들때 서로 도우면서 지낼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많이 힘든데 정말 힘든데 아무나 도와줄수 있는것이 아니라 그사람만이 저를 도와줄수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셔서 그사람이 여길 제발 떠나지 않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가 옆에 있으면서 어떨땐 위로 받고 어떨땐 위로를 줄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 오늘 제가 지금까지 지은 모든 죄들 전부 회개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매일 기도로 도와달라고만 하고 정작 하나님이 원하시는건 가볍게 여긴 제가 정말 부끄럽고 싫습니다. 하지만 지금 오늘부터는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 용서해주세요.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은 죄들때문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를 불쌍히 보셔서 저에게 좋은 결말을 허락해주시고 회복시켜주세요. 간절합니다. 어느때보다 더 간절합니다. 제 꿈을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할것 입니다. 이 마음이 주님이 주신 귀한 마음인줄 믿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까지 많이 노력하고 많이 희생해야하는거 잘 압니다. 그것을 모두 잘 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지켜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