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주의 말씀 앞에 마음을 닫고 날을 세우는것이 아닌 내려놓고 순좋아는자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하루도 큰일 없이 지낼수 있게하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제가 요즘 많이 힘듭니다. 이렇게 사는것이 맞는걸까라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지냈다간 내가 성인이 되서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쩌면 성인이 될때까지 살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힘듭니다. 이것이 주님의 뜻인가요 ? 주님이 저에게 주신 벌인가요 ? 날 이렇게 힘들게 하는사람을 왜 가만히 두시는건가요 ? 저는 왜 이렇게 힘든건가요 ? 하나님 모든것 주님앞에 내려놓고 순종하겠습니다. 주님의 말을 거역하지 않고 따르겠습니다. 하나님 제가 지금까지 지은 죄들을 위해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하나님 제가 이제는 좀 더 올바른 선택을 해서 좀 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이제는 제 삶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처음부터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셨어야했는데 이제서야 그렇게 하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그사람이 여길 떠나지 않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제가 그사람과 있으면서 많은것을 경험하고 느끼고 배웠습니다. 아직 배울것도 느낄것도 경험할것도 많이 남아있는데 그것을 그사람으로부터 배우고싶습니다. 주님 도와주셔서 그사람이 여길 떠나지 않고 저와 함께 여기에 지낼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정말 간절합니다. 주님 도와주셔서 그사람이 여기 있어야될 사람으로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제가 지금 꾸고 있는 꿈을 열심히 노력하면서 이룰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이 마음이 단순한 제 마음인지 아니면 주님이 주신 귀한 마음인지 알려주세요. 하나님 제꿈을 이루는 과정속에 많은것들을 포기하고 잃어야하는 상황들이 찾아올텐데 모두 이겨낼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이루기 까지 지금보다 더 힘들고 아픈 고난들이 닥쳐와도 주님을 기억하며 의지하며 이겨내서 좋은 전도사님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