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0일
욥기 21:17~34

※관찰※

하나님께서 악인의 죄악을 그의 자손들을
위하여 쌓아두시고 갚으시며 악인의 멸망의 자신의 눈으로 보게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마시게 할 것이라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죽도록 기운이 충실하여 안전하며 어떤
사람은 마음에 고통을 품고 죽으므로
행복을 맛보지 못하는것과 같이 이 둘이
매 한가지로 흙속에 눕는다 한다 이어서
욥이 친구들에게 말로써 자신을 해하려는
속셈을 안다하고 악인은 재난의 날을
위하여 남겨둔 바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친구들은 자신을 헛되이 위로하며 그들의
대답은 다 거짓 뿐이라 한다


※묵상※

잘살다 죽으나 힘들게 살다 죽으나 죽음
앞에 동일하다 그렇다 해서 의인과 악인의죽음 이후마저 같진 않다 악인의 최후는
하나님의 심판이고 의인에 최후는
하나님이 주시는영생과 영광이다
살다보면 1+1이 2가 아닐때도 있고 무슨
일이 이따위로 풀리냐며 불평 나올때가
있더라도 그 마저도 하나님의 계획이시며
피하고 싶은 일이라 할지라도 그 일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인내의 선물로 볼 수
있길 기도하고 현재보다 먼 나중을 바라
볼수 있는 믿음의 시선에 트이길 소망한다그리고 나는 하나님께 은혜받은 사람이며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 속에
살아갈 사람이란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자


※적용※

• 모든것 하나님의 계획과 주권 아래
있음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며 주시는
것에 먼저 습관적으로 감사하자

• 현재보다 나중을 바라 볼 수 있는 믿음의
  시선을 위해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