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일
욥기 16:18~17:5

※관찰※

욥이 자신의 증인이자 중보자가 하나님임을
고백하며 자신은 친구들이 조롱하고 수년이
지나면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갈것이라 한다
또 하나님께 담보물을 달라하고 하나님께서
친구들의 마음을 가리어 깨닫지 못하게
하셨으니 그들을 높이지 말아달라 하며
보상때문에 친구를 비난하는 자는 그의
자손이 눈이 멀게 된다고 한다


※묵상※

욥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적대시 한다고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님만이
자신의 증인 대시고 중보자 되심을
고백한다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앞에 하나님만이 자신의 위로 되시고
구원되심을 놓지 않고 있는것 같다 또
하나님께 자신의 담보물을 달라고 요청한다 오늘날 나에게도 살다가다 보면 끝없는
고난 속에 하나님과 나 사이의 증인와
중보자 되시며 나의 죄에 담보물 되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고난속의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며 나아가자 또한 세상에
나를 조롱하고 비난하는 사람에게
나 스스로는 욥과 같이 그들을 저주할수도있고 악한 마음을 가지겠지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랑을 나도 구하여 그들을
품을수 있길 바란다


※적용※

• 나의 증인과 중보자 되시며 담보물되신
  예수님께 감사 고난속일지라도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이겨낼수 잇길 기도

• 나를 조롱하고 비난하는 이에게 욥과 같이
  악한마음으로 저주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으로 나도 그들을 품을 수 있길
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