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0월22일
욥기 11:1~11

※관찰※

나아먀 사람 소발이 욥에게 말이 많은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함을 얻겟냐며 욥이
자기자신에게 스스로 정결하고 깨끗하다
하는것에 나무란다 또 하나님의 지혜와
오묘함을 인간이 어찌 축량하며
그 전능하심을 완전히 알갯느냐 한다
하나님은 하늘보다 높고 스올보다
깊으시며 그의 크심은 땅보다 길고
바다보다 넓다하고 하나님은 허망한
사람을 아시어 악한 일을 다 보시고
계신다고 한다



※묵상※

욥의 말씀을 계속해서 보다보니 욥의 힘든
상황속에서 위로하기는 커녕 자기
생각대로 정죄하기 바쁜 주변이들을 본다
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말씀을 읽으며
고난속에 주변이들의 역활도 참으로 크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주변이들을
사귈때에도 세상 조건에 만족할만한
것보다 신앙적으로나 그 외적으로도
서로 공감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 줄 수 있는 주변이들을 만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 주변 이들조차도 하나님께서 인도
하시는 거겠지만 그런 인연들을 위해서도
기도 해야겠다 그리고 나또한 내 주변이들에게 도움과 힘이  될 수 있고 상황에 맞는
위로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된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함께 이겨내고 함께 승리하는 주변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다


※적용※

• 서로 힘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주변 공동체가
될 수 있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