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9월16일
사사기 20:1~16

※관찰※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서 하나님
앞에 모인다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어른들은 하나님 백성의 총회에 섰고 칼을 빼는
보병은 사십만명 이었으며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미스바에 올라 간것을 베냐민자손이 듣게 되었다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모인 그 총회에서 레위사람 곧 죽임을 당한여인의 남편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말하라한다 그에 여인의 남편이 기브아에 유숙하러 갔더니 기브아 불량배들이 자신을 치려묵고 있던 집을 에워쌓고 자신의 아내를
능욕하고 죽였으며 그리하여 자신에 아내의 시체를 쪼개어 이스라엘  12지파에 보냈다한다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이 말을 듣고
일제히 일어나 제비를 뽑아 기브아 사람을치자하며 베냐민 자손에게 사람을 보내어
악행을 저지른 불량배들을 자신들의 손에
넘기라  한다 그러자 도리어 베냐민 자손은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자하며 칼을 빼는
베냐민 자손의 수가  이만 육천명이며
기브아 주민이 칠백명이고 다
물매 돌 던지는 왼손 잡이였다

※묵상※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모인 자리에서
레위인이 자신이 살려고 이기적으로
아내를 불량배들에게 넘긴것은 빼버린채
기브아 불량배들의 악행만 전하며 선동한다 불량배들이 잘했다는게 아니다 그치만
레위인의 선동또한 옳지는 않다 하나님의
말씀이 전혀 더해지지 않은 그저 자신의
복수심에 불타올라 불량배들에게 복수를
하고 싶은 마음 이었을거 같다 나도  마찬
가지로 억울한 일이나 피해를 입을때 하나님의 의견이나 기도로 구해 보지도 않은채내 화를 풀려고, 복수를 할려고 내 생각대로행할때가 많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보며
그럴때 숨을 한번 고르고 내 복수보다
하나님의 심판을 구해보는 인내도 필요하단
생각이 든다 내가 행하면 복수이자 또 죄를짓게되지만 하나님께 구하면 공의로운
심판이 된다 그러니 하나님께 맡길 필요가있다 내가 진정 억울하고 잘못된게 없다면쉬지않고 일하시며 지켜보시는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이다 또한 잘못인줄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지파를 감싸는 베냐민또한 문제가 있다 죄를 저질렀을때에
하나님께 죄에 대해 회개하고 상대방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구할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을거 같다
한번 더 인내 함으로 나의 복수보단 하나님의 심판으로, 나의 죄에 대해 신속히 하나님께 회개하며 늦지않게  상대방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동체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노력하자


※결단과 적용※

• 화가나거나 억울할때 한번더 인내 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의 공의에 심판을
. 구하자

• 나의 죄에 대해 하나님께 늦지않게
  회개하며 나로 인해 피해 입은 사람이
  있다면 진실된 사과부터 하자

• 공동체에 분란보다 하나로 이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려 노력하며 하나님께 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