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9월6일
사사기 15:1~13

※관찰※

얼마 후 삼손이 염소 새끼를 가지고 그의
아내에게로 찾아가서 장인에게 아내를
보러 왔다고 하니 장인이 들어오지 못하게한다 그리고 삼손에게 그의 아내를 삼손의친구에게 주었다하며 그의 동생을 아내로
맞이하라 한다 삼손이 분노하여 여우
300마리를 붙들어 꼬리와 꼬리를 매고
꼬리 사이에 불 붙인 횃불을 달아 블레셋
사람들의 밭으로 몰아 넣으니 그 불에
온갖 곡식과 과일 나무가 불살라 진다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누가 이런짓을
행하였는지 묻고 사람들이 딤나 사람의
사위 삼손이 하였고 그의 장인이 아내를
빼앗아 그의 친구에게 준 까닥이라 말한다블레셋 사람들이 올라가 아내와 그의 장인을 불사른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삼손이
블레셋 사람들의 정강이와 넓적다리를
크게 쳐서 죽이고 에담 바위 틈에 머무니
블레셋 사람들이 유다에 진을 친다
유다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들을 보며
왜 우리에게 와서 진을치느냐 하니
블레셋 사람이 삼손을 결박하려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유다사람 3,000명이
에담 바위 틈에 내려가서 자신들을 위험에쳐하게 한 삼손을 꾸짖으며 결박하고
바위 틈에서 끌어낸다


※묵상※

삼손과 블레셋의 갈등과 복수심으로
이스라엘을 구원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본다 어제와 오늘 말씀에서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그 방법이 사실 이해가 가진
않지만 확실한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 하는 것이다 또 예전에
기드온의 300명의 턱없이 모자란 숫자의
군대로 미디안의 전투에서 승리로 이끄신
하나님인데 말씀에서의 유다지파는
3,000의 군사를 가지고도 눈 앞에
블레셋에 겁에 질려 동료를 팔아 넘기려
하고 있다 어떤 문제 속에 내 상식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방법이라 하더라도
그 속에서 나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구원의손길을 내미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자
또 눈 앞에 문제와 적들을 상대할때
300명이나 3,000명의 군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얼마나 의지하고
신뢰함이 중요한지 알고 나를 늘 지키시고구원하시는 그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고
믿음으로 승리하자


※결단과 적용※

• 문제 앞에 내 상식 이상의 일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믿고
신뢰함으로 승리하자

• 삶에서 눈 앞에 놓인 일들보다 하나님을
먼저 바라볼 수 있도록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