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8월20일
사사기 8:1~9

※관찰※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미디안과
싸우러 갈때에 처음부터 자신들을 부르지
않았냐고 역정을 낸다 이에 기드온이
하나님께서 미디안의 방백인 오렙과 스엡을 너희의 손에 넘겨 주었으니 너희가 한일이내가 한일보다 크다며 에브라임을 높이며
진정시키니 그들의 노여움이 풀린다
그 후 기드온이 그와 함께한 300명과
피곤한 몸으로 미디안의 왕들인 세바와
살문나를 추격한다 그러다 숙곳에 이르러
주민에게 우리가 세바와 살문나를 추격중에 잇는데 자신과 300명의 백성이 피곤하니
그들에게 떡덩이를 주라 하자 숙곳의
주민이 미디안을 두려워 하여 그러하지
못하겟다 하고 그에 기드온은 그 주민에게
하나님께서 세바와 살문나를 자신들의
손에 넘겨준 후에 들가시와 찔레로 숙곳의주민의 살을 찢으리라 한다 그 후 브누엘로올라가서 그 주민에게도 먹을것을 구하니
브누엘 주민도 숙곳의 주민과 똑같이
거절하고 화가난 기드온은 자신이 평안히
돌아올때 이 망대를 헐리라 위협한다


※느낌※

혈기보단 겸손으로


※묵상※

에브라임이 처음부터 전쟁에 부르지
않았다며 기드온에게 역정을 낸다
기드온 입장에서 어처구니 없다 느낄수도
있고 맞받아 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고 지혜롭게 잘
처세한다 여기까지가 딱 좋았는데 전쟁에
승리하게 되자 이제 욕심을 가지기 시작
한듯 하다 전쟁으로 이미 피곤하고 지친
300명을 이끌고 곧바로 미디안의 왕들인
세바와 살문나를 추격한다 그러다 숙곳과
부누엘을 들리게 되고 기드온이 그 주민
들에게 자신의 군대를 위해 먹을것을
달라 하지만 미디안과 가까운곳에 위치한
숙곳과 부누엘 주민들은 두려움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겟다 한다 그러자
기드온은 에브라임과의 때와는 다르게
혈기를 부리며 다시 돌아올때 니들의
살을 찢으며 이 망대를 헐어버리겠다
위협한다오늘 이 짧은 말씀에서 기드온의
여러 모습을 보면서 얻는것들이 많다
첫째로 기드온이 에브라임과 대립시
자신을 낮추며 겸손하며 지혜롭게
처세하는 것을 보고 나또한 어느 공동체
든지 그 안에 대립이나 그 이외에 공동체
생활에서 내가 좀 억울하거나 얹짢은
일이 있을지라도 기드온과 같이 낮은
자세로 남을 높일때 그 공동체가 조금 더
화목하게 유지 될수 있다 생각하며 교회에서 뿐 아니라 교회밖에서도항상 겸손함을
가지고 생활해야 겟다 생각했고 또 이미
지친 자신의 군대를 데리고 계속해서
적을 추격하려는 기드온을 보며 하나님의
일을 할때 하나님의 뜻과 내 욕심은
확실히 구별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능력,
권능을 행해야 할때 행해야 하고 그 권능이
자신의 혈기나 악한 곳에 사용되지 않게
주의 해야 한다 느꼇다 제일 중요한것은
어제 말씀에서나 오늘 말씀에서도 하나님
앞에서와 세상을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아들로써 늘 겸손하게 낮은 자세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듯 하다
끝으로 오늘 말씀들이 하나같이 나에게
굉장히 필요한 말씀들인데 읽고 묵상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결단과 적용※

• 멈춰야 할때를 알고 멈추는 것도
지혜이며 하나님의 뜻과 내 욕심은
구별해야 한다

• 하나님 앞에서나 세상 속에서나 늘
겸손함을 유지하며 살아가야 한다.
낮은 자세로 다른이를 높이자 그럴때
그 공동체가 화목해지고 그또한
다른 이를 섬기는 일이된다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능력, 권능을
행해야 될때 행하자. 나의 욕심이나
악한 일에 사용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강자와 약자를 구별하여 처세하지 말자

• 본질은 낮은 자세로 겸손하며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라는 것을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