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2월18일
마태복음14:22~36

※묵상※

<삶의 고난보단 크신 주님>
이 문구를 타 교회 찬양예배에서 본적이 있는데 오늘 말씀에 떠오른다
눈앞의 바람과 파도를 보고 겁이나 물속에 가라앉는 베드로를 보며 "믿음이 적은
사람아, 왜 의심하느냐?" 하신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두려움과 고난 때문에 다른것을 바라볼수 없는 베드로를 보며 나의 삶속에
고난이 올때 어떤 것이 1순위가 되는지 생각해 본다. 작은 일들에는 믿음으로 이겨내려하는데 감당할수 없는 큰일이 닥쳐올때는 두려움이 앞서고 내자신이나 가까운 주변이들,또는 세상것들로 해결하려는 것같다.
나에게 큰고난이던 작은고난이던 주님께는 아무것도 아닌 문제인데 알면서도
상황이 닥치면 마음이 다른곳으로 향한다.
밀려오는 고난앞에 고난보다 크신 주님을 바라 볼 수있도록 기도하자
두려워 물에 가라앉는 베드로의 모습이 현재 내 모습이더라도 내버려 두지않으
시고 건져 올려주시는 주님을 믿음으로
고난을 이겨내자


※적용※

고난보다 크신 주님을 바라볼때 내 삶의 고난을 실질적 문제들이 풀릴것을 믿으며
기도하고 이겨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