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자녀인 우리는 이세상을 주님의 자녀답게 거룩하고 경건하게 살아가야한다.
주님을 모르는 이들은 세상의 마지막날이 그저 두렵고 무섭게 느껴진다고 말한다.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그런다.
하지만 우리는 주님의 자녀로서 세상 멸망이 그저 두려운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거룩한 기쁨의 날이라고 기억해야한다. 말로는 대담한척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나도 무섭게 느껴지고 두렵다.
하지만 오늘 말씀과 부모님께서 해주셨던 말씀들을 계속 묵상하고 기억하면서 주님 다시 오실날을 기대하고 고대하고 바라며 기쁨과 소망으로 그 날을 기다릴 것이다.

주님 , 이 세상 끝날을 그저 두렵고 무섭다고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다시오시는 영광의 날로 기억하게 하소서.
세상끝날까지 나와 함께 동행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