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오늘 말씀에서 이렇게 증언하셨다. 자신은 세상의 빛이라고, 누구든지 자신을 따르는 사람은 어둠이 아닌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라고 말이다.

예수님은 그분 자체가 광명의 빛이시다. 죄악 된 삶은 어둠의 일에 참여하는 것이다. 모든 흑암의 권세들이 우리를 짓누르고 있다. 그러나 광명이신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실 때 모든 흑암은 떠나가게 된다. 우리의 삶이 어둠에서 생명의 빛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악한 영의 세력은 우리를 늘 공격하고, 어둠의 일에 빠뜨려 놓는다. 그러나 그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기억하자!

마태복음 5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삶, 어떻게 살아야 그렇게 살 수 있을까? 오늘 본문에 답이 있다. 빛 되신 주님 안에 거하면, 우리는 저절로 빛의 자녀가 되게 된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말씀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빛 되신 주님의 이름으로 어둠의 권세를 물리치고 승리하여 생명의 빛에 거하는 나와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항상 죄를 짓고, 또 넘어지며 사는 저를 보혈로써 용서해 주세요..

이제는 빛과 소금이 되어, 광명 되신 주님과 거하여 늘 주님의 빛을 내뿜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어둠의 일에 참여하여, 죄를 지었던 모든 것을 회개하기..
-빛 되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