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를 고치시고 나서 예수님은 많은 공격을 당하셨다. 유대 사람들이 예수님을 핍박할 때, 예수님은 오늘 이 말씀을 하시게 된다.

바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과 같은 분이시라는 것이다. 아들 예수님은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따라 행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다. 바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고, 다시 부활하셔서 하늘로 승천하셨다.

유대 사람들은 예수님이 신성모독하는 말을 했다며 핍박하고 잡아 넘기기까지 했지만, 우리는 이것을 믿는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시며 아들이시라는 것을 말이다.

그 진리를 믿으면 우리는 영생을 허락받고, 심판을 면하게 된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는 오늘 말씀처럼 말이다! (24절)

이 QT를 통해 또 하나 기억해야 할 점이 있다. 우리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 그분의 자녀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셨으므로 하나님과 같이 행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자녀답게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뜻대로, 그분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말씀 속에 있다는 오늘 "적용하기" 말씀처럼,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바로 진정한 그분의 자녀이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7장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다만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이다.

죽음도 마다하지 않고 순종하며 말씀을 지키는 삶. 세상이 어떻게 바라보든, 어떤 일을 당하든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자녀된 우리의 삶이러야 함을 기억하자.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로 결단한다!! 그렇게 결단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셨듯, 저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내 마음대로 결정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하여 결정하고 행하는 우리 모두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해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무언가를 행해야 할 때, 그리고 모든 삶 속에서 늘 말씀을 기준으로 하여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기!

-늘 순종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