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이 편지한 내용처럼 우리는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야 할 책임이 있다.

우리가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고, 그리스도를 위해 산다는 것은 그 분을 위해 고난까지 받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에겐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받아야 하는 책임이 있는 것이다.

바울은 살아 있는 동안은 동역자들을 위해 힘썼으며,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는 것을 중요시 여겼고 그것을 기뻐한 사람이었다.

우리도 바울처럼 살아 있는 동안은 동역자나 성도님들을 위해 힘쓰고,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며,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받아야 할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물론 오늘 큐티 내용을 지키려는건 힘들고 어려울 것이다.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나의 평안보다 곁에 있는 동역자를 위해 헌신하고,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는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날마다 그리스도를 위한 삶으로,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한다.!!


주님, 우리가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며, 예수님을 위해 고난 받는 것을 기뻐해야 하지만 그렇게 살기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바울처럼 살아있는 날동안 주변의 동역자들을 위해 힘쓰며, 정말로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사는,
그래서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에 동참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1. 살아있는 동안은 나의 동역자나 성도님들을 위해 바울처럼 힘쓰기!

2.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받는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