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이 시를 쓰며 찬양했을 때는 거의 패배할 전쟁 속의 힘든 상황이었다.

어려움이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찬양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고백했던 것처럼 인자하신 주님의 구원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는 겉으로만 보이는 가짜 믿음이.아닌,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진짜 믿음을 가진.자였다.

나에게 다윗과 같은 어려움들이 닥친다면, 당연히 찬양할 수도 감사할 수도 없는 체로 원망할 것 같다.

사람의 도움은 아무 소용이 없으나 하나님과 함께라면 용감해질수 있다는 오늘의 말씀을 기억하자.

나의 믿음이 진짜 믿음이기를,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찬양했던 다윗과 같은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위기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도움을 구하는 진짜 믿음으로 살게 해주세요..

주님과 함께라면 용감하여 두려울 것이 없는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저와 함께해주시는 주님만을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1. 진짜 믿음의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오늘 묵상한 시편 말씀을 기억하기!

2. 현실보다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두려워하지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