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처럼, 올해도 많은 일들이 있을것이다.
기쁜일, 슬픈일, 웃고, 울고…
하지만, 이제는 같은 일이더라도 2018년 보다 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행하기 원한다.

2018년 1년동안, 난 무엇을 했는지 어떤 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는지, 더 열심히 살지 못하고 나태하게, 게으르게 산 것만 같아 좀 속상하다.

2019년에는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들이 많기를, 세례요한처럼 열심히 복음을 전하길 소망한다.

그리고 한가지 더, 오늘 "적용하기" 말씀처럼 새해에는 내안의 복음의 감격 또한 새롭게 시작하길 원한다.
지금껏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은것처럼, 뜨거운것 같지만 뜨겁지 않았던 내안의 열정과 첫사랑을 더 회복하길 원한다.

2019년의 앞으로가 기대되고, 또 걱정되고..
하지만 이 모든 기대와 걱정조차도 주님께 맡겨드려야겠다. 전쟁은 주님 것이니.

우리가 주님께 "너무 늦은건가요?" 라고 질문하여도 "괜찮아, 지금이라도 나에게 돌아오렴"이라고 말씀하시는 그 사랑, 날 위해 돌아가셨다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앞으로 싸울 전쟁과, 많은 일들. 주안에서 승리하기 원한다. 아니, 승리 할것이다!

우리 모두를 이미 승리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그분께 모든것을 맡겨드리자!

하나님,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앞으로의 많은 고민 속에도 주님을 의지하고 승리할것을 믿습니다. 주님과 함께 승리하고, 내안에, 우리 모두에게 뜨거운 열정과 첫사랑이 회복되는 2019년 되길 원합니다.
2019년에는 더욱 복음으로 살기 원합니다.
꼭 올해에는 예수님을 위해 더 열심히 살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함께 하실것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