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세상적인 지식처럼 아는 것에 그치는 않고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할 뿐만아니라 멸망에 이르지 않도록 하는 귀한 도구이다.

완전한 지혜를 얻기 위해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 해답을 주셨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은 쉬운 것 같지만 정작 우리의 일상에서 너무도 당연하게 자신의 주장과 얕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쉽게 결정하고 열매 맺기를 구한다.

그러나 어려운 문제가 닦쳐 인간으로서 한계를 느낄 때 이는 하나님의 뜻에 벗어나 있는 초라한 자로 남게 된다.

사람은 인내과 연단을 통해 거듭나고 새로운 비밀을 알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청소년 시기에는 무엇이든지 도전적이고 과감한 시도를 하며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듭하므로 하나 둘씩 잘못된 길을 발견하여 지혜의 소중함을 배워간다. 어쩜 청소년들 뿐만아니라 어른들도 마찬가지로 어리석은 행동들이 당연하다는 것처럼 이 세상의 논리에 따르며 살아간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뜻과 지혜를 찾아 많은 열매를 맺어가는 복된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