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등됨을 여기지 않으시고 천한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모든 권세를 내려놓으시고 손수 자신의 몸을 내어주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입니다. 그 사랑 무엇으로 표현할 수 없는 너무도 아름답고 고귀한 그 사랑을 나는 영원히 잊을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꼬투리 잡듯 우리를 유혹합니다. 특히 사탄이나 미혹의 영, 귀신들의 역량을 힘입어 우리를 시험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마다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영생에 이르도록 하셨으며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지금도 역사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의 보호하심이 우리를 지키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방법은 결국 실패를 거듭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권세는 영원한 승리를 맛보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귀한 선물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권세 아래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