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방학동안 새벽기도를 나가기로 작정할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마귀는 역시 그렇게 좋아하지 않네요..
오늘 빠졌지만 다시한번 주님앞에 다짐하고 나아가겠습니다. 끝까지 도와주세요.
오늘 말씀에 가장작은자가 하늘에선 가장 크다하신것을 기억합니다.
제가 키는 크지만, 마음만은 가장 순수하게 주님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
세상의 수많은 지식으로 인해 더러워진 제 생각과 마음을 다시 정화시켜주세요.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자가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또 다른일을 먼저 하고 주님을 따르겠다는 한 사람을 보게 됩니다.
주님, 항상 first of all 주님인 것을 마음판에 새겨야 하는데 잘 되지 않습니다.
오늘도 새벽기도를 못가 큐티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씻고 챙기고 이 큐티를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간이 촉박해요..
하나님이 최우선인 자가 되기 원합니다. 그 어떤 중요한 세상일보다 제일 중요하고 급한 것은 하나님인데 말이에요 그쵸???
주님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저는 가장 작은자이자 하나님이 최우선인 자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거룩한 삶 살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