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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경에 대해서
조회수   |728
등록일   |2017.01.03
작성자   |민정기
지금 제가 두번째 성경통독을 진행 중인데요.
작년에는 보통 한국교회에서 쓰이는 개역 성경으로 했고,올해는 아버지(목사님)이 "이 번역 아주 좋아"라면서 공동번역 성경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일본에 선교사로 가있는데,일본에서는 거의 모든교회가 공동번역 쓰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하나님"이 "하느님"으로 되있더라고요.뭐 그건 신경쓰지는 않고,전체적으로 번역이 너무 좋더라고요!쿠티 할 때도 잘 읽고 있고요.그런데 공동번역성서에는 가톨릭에서 쓰이는 제2경전(외경)이 들어 있더라고요.아버지가 갖고 있는 성경(일본어)에도 외경 있고요.저는 가톨릭도 우리와 같은 예수님을 믿는 형제로 생각하고 외경도 읽어 보려고 했는데,이번달 새나에서 외경은 성경이 아니다,읽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외경도 정말 좋은 책들 같은데,읽으면 안 되는 건가요?



여러분의 댓글은 힘이 됩니다^^
등록
sena  2017-01-11
공동번역 성경은 여러 번역본이 개신교와 천주교가 공동으로 번역 작업을 한 성경이지만, 하나님에 대한 명칭을 하느님으로 통일하게 되어 개신교에서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사용을 하지 않게 된 성경입니다. 이후에 천주교에서 독자적인 번역을 실시하면서 천주교에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외경은 성경을 더 잘 이해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있지만, 검증이 되지 않은 내용들이나 성경이라는 권위를 부여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답니다. 친구가 이를 잘 이해하고 분별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성경적 지식이 있고, 잘 인도해 줄 만한 신앙적 선생님이 계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읽고 묵상하는 성경을 더 열심히 깊이 묵상하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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