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삶 모바일앱
생명의삶 모바일앱 Lite
두플러스
묵상하기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시기전, 게세마네 동산에서 부터 기도에 하나님의 응답이 없습니다. 땀이 피가 되도록 기도해도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이제 온전히 육체에 갇혀 홀로 사망의 고통과 인류의 원죄와 지금, 그리고 미래의 모든 죄를 감당하시기 위해 십자가로 나아가야 하는데, 정작 하나님은 말씀이 없으십니다. 그 십자가 상에 올라가서도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라고 주여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라고 울부 짖기까지도 답이 없으십니다. 하지만. 또한 십자가 이후에 영광된 하나님 우편으로 다시 가실것을 아시고 함께 달린 범죄자에게도 천국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겟세마네 동산 이전 부터 인류 구원과 예수님의 부활 , 재림 모든 것을 이미 예비해 놓고 계십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고 느껴지지 않지만, 성령님의 충만함을 입어 영안을 열어 바라보면 하나님은 정작 그런 침묵의 중간에 가장 많은 일을 하셨음을 깨댇게 됩니다. 하나님 오늘도 제 인생간에 제가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해도 가장 많은 일을 행하시고 제 삶을 인도하심을 믿사오니 어떤 상황에도 기도를 멈추지 않고 더욱 간절히 주님의 뜻만 바라며 기대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
기도하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으시고 제 기도에 응답이 없는것 같은 때에도 결코 기도를 포기하지 않고 가장 많은 일을 행하고 계실 하나님의 뜻만 소망하고 바라며 나아가야 함을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결코 우는 아이와 같이 버려 두지 않으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오늘도 주님의 사랑안에서 가득한 평강과 행복을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