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2020.07.21.화.생명의삶.로마서1장18절~25절.We Stay here.



제인이가 이유식과 밥을 먹기 시작할무렵
먹을것을 주어도 잘 먹지 않았었습니다.
배불러서 그런가 싶어서 식전에 간식을 주지 않았는데도
잘 삼키기 못하였어요.


그때에는 "한끼 굶기면 잘 먹지 않을까?" 생각하였지만
아비로써 자식을 굶기는일은 참 어려웠습니다.
어르고 달래고 때론 혼을 내서라도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이려고 했던 결과는..........




[요즘도 안먹습니다]
키가 반에서 작은편에 속하는것이
저때문인가 싶어서 속상합니다.




제인은 잠시 먹는것에 벗어났지만
결과는 유익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도 
24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에서 어두움이 있다면 
하나님은 기다리실거예요.
We stay here.



인간인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기도해야합니다.
찬양해야합니다.
내 안에 성령충만함이 가득하게 노력해야합니다.
신앙인은
하나님을 내 삶속에서 경험해야합니다.
기도로써 하나님을 느끼고
찬양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충만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제인아,
너는 요즘도 음식을 소화시키기 어렵다고 아빠에게 말하였다.
그래, 제인아. 아빠는 제인이를 이해해.
하지만 노력해보자.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것을 계속해서 연습하자.
언젠가 제인이가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길 기대해



아빤 그때가 고등학교2학년때였단다. 언젠간 꼭 그날이 올것이고
미리 축하한다~ ♡
아빠엄마도 기다릴게. We Stay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