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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도 고치실 수 있나요?
 
著者
:
맥스 루케이도
 
定価
:
 
ページ数
:
292
 
ISBN
:
978-89-531-1895-9 03230
 
Cコード
:
 
寸法
:
145*210
  カスタマーレビュー
 
 
内容紹介
<28-29쪽 중에서>
우리 모두는 묵은 죄의 역습을 당한 적이 있다. 그 순간은 언제나 어색하고 창피하다. 지난 죄가 우리발목을 잡을 때 선택 사항은 두 가지다. 도망칠 것인가, 씨름할 것인가.
이때 많은 사람은 도망자의 길을 선택한다. 자기 합리화로 어깨를 한번 으쓱하고선 가볍게 털어 버린다. “나도 상황의 희생자야.” “내 잘못이 아냐.” “나보다 더한 놈들도 많아.”
이런 도망질의 문제점은 절대 도망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봐야 눈 가리고 아웅일 뿐이다. 검붉게멍든 자리에 아무리 겹겹이 화장을 해도 속은 여전히 검은 채로 남아 있다. 깊은 곳에서는 여전히 상처가 썩어 가고 있다.
야곱은 마침내 이 사실을 깨달았다. 그 결과 본받아도 좋을 만한 인물로 변신했다. 과거를 다루는 최선책은 바지춤을 올리고 소매를 걷고 정면 대결을 벌이는 것이다. 책임 전가나 희생양 찾기는 이제 그만! 얼버무리고 대충 덮는 짓은 이제 그만! 편법은 이제 그만! 이제는 우리의 주인과 마주서야 할 때다.
우리도 홀로 시내를 건너 하나님과 씨름을 해야 한다. 우리도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서서 우리 혼자서는 백전백패라는 사실을 떠올려야 한다. 가슴 속 깊이 묻어 둔 죄까지도 훤히 아시는 분께 우리의 때묻은 마음과 시꺼먼 영혼을 솔직히 드러내야 한다.
本の紹介
하나님 없이도 행복한 분,
말할 수 없는 고난 속에서 혼자 숨죽여 울고 있는 분,
지병으로 심신이 지친 분, 자신에게 실망한 분,
오랫동안 응답되지 않은 기도제목에 낙심한 분,
교회에 다녀도 통 기쁨이 없는 분,
하나님이 애타게 찾고 계시는
바로 당신에게 이 책을 드립니다.
“하나님, 제 이런 모습까지도 받아 주실 수 있나요?”
“이런 사람도 고쳐 주실 수 있으세요?” “아니, 정말로
이런 저를 쓰시겠다고요?” 머리로만 믿던 창조의 하나
님, 구원의 하나님, 치료의 하나님. 멀게만 느껴졌던 그
주님이 오늘, 내 삶에 직접 오신다면?
탁월한 통찰력과 필력을 가진 작가이자 영혼을 향한
사랑이 넘치는 목회자 맥스 루케이도는 이 책에서 성경
속 인물들의 상황을 현대적 문맥에 맞게 재해석하면서
그 인물들의 속마음을 조명한다. 그들의 연약함을 ‘정
죄’가 아닌 따뜻한 ‘공감’의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오
늘날을 살고 있는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내
면을 직시하고 인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目次
Part 1. 하나님은 ‘세파에 상한 우리 마음’을 고치신다
“나는 하나님 앞에 나갈 자격이 없습니다”
1. 당신이 받은 은혜는 크고 강하다
“나는 어차피 망한 인생입니다”
2. 때 묻은 영혼을 솔직하게 내드리라
“지금 당하는 고난이 버겁습니다”
3. ‘진짜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당신을 응원한다
“나는 별 볼 일 없는 사람입니다”
4. 당신의 가치는 예수님이 정하신다
“수치스러운 기억이 계속해서 나를 괴롭힙니다”
5. 주님이 지금, 당신 옆에 서 계신다
“나는 때때로 악한 영에 시달립니다”
6. 주눅 들지도 말고, 자만하지도 말라
Part 2. 하나님은 ‘세습에 물든 우리 생각’을 고치신다
“가끔은 하나님보다 내 판단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1. 인생의 주인공은 당신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많은 사람들이 외면하는 사람은 나 역시 꺼려집니다”
2. 주님이 당신을 받아 주신 순간을 기억하라
“예수님 믿는 것 때문에 불이익 당할까 두렵습니다”
3. 매일 예수님께 나아가 그날 필요한 용기를 받으라
“열심히 신앙생활하는데 기쁨이 없습니다”
4. 딱딱한 율법의 마음밭을 갈아야 할 때다
“나는 가족에게 늘 상처만 받습니다”
5. ‘아버지 하나님’께 당신의 가족을 맡기라
“하나님의 명령이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6. 순종은 늘 생명을 낳는다
Part 3. 하나님은 ‘아는 대로 살지 않는 우리 행동’을 고치신다
“나는 결심해 놓고도 자주 넘어집니다”
1. 예수님의 보혈을 마시고 다시 일어나라
“나는 받은 은혜를 자꾸만 잊습니다”
2. 사랑 표현은 미루지 말고 그때그때 하라
“가진 것이라고는 주님을 향한 확신뿐입니다”
3.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할 때 치유도 시작된다
“나는 딱히 지은 죄가 없습니다”
4. 지금이 당신이 회개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때다
“나와 다른 스타일의 사람과는 가까이 하고 싶지 않습니다”
5. 오늘, 담을 허물 기회를 주신다
“내 인생의 모든 문이 닫혔습니다”
6. 예수님은 ‘행동하는 믿음’에 하늘문을 여신다
Part 4. 하나님은 고침 받은 우리를 통해 ‘아픈 세상’을 고치신다
“속수무책인 고난에 앞이 깜깜합니다”
1.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선택할 때, 당신을 통해 생명이 흘러간다
“내 삶이 너무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2. 당신을 동역자로 부르신다
“나는 갈 길이 바쁩니다”
3. 그 자리에 멈춰 서면 당신이 도울 사람이 거기 있다
“주위에 절망한 사람이 많아 덩달아 우울합니다”
4. ‘말씀’의 작은 소망 하나를 건네는 데서 시작하라
“나는 우리 집안이 창피합니다”
5. 한 사람의 믿음의 결단이 은혜의 가문을 세운다
著者の紹介
세계적인 복음주의 작가이자 열정적인 설교자,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목회자이다. 맥스 루케이도는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 복음을 독특하고 상상력 넘치는 우화로 풀어내어 감성적 필치로 전달하는 탁월한능력을 지녔다. 영적인 안목과 통찰력에 현대적 감각까지 겸비한 글쓰기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삶의 오랜 여정을 함께하는 친한 친구 같은 편안함이 그의 매력이다.
「하나님이 캐스팅한 사람들」, 「믿음 연습」, 「일상의 은혜」(이상 두란노), 「예수님처럼」(복있는사람), 「인생의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포이에마) 외에도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작가로서 그의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다. 맥스 루케이도의 책은 미국복음주의기독교출판협회
(ECPA)에서 매년 각 부문별로 선정하는 골드메달리언 상을 일곱 번이나 수상했고, 그중에서도 세 권은
‘올해의 책’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크리스채니티투데이>는 그를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
교 작가’로 선정하기도 했다. 또한 「너는 최고의 작품이란다」(두란노키즈) 등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
들에게 동화 작가로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맥스 루케이도는 1955년 미국 텍사스 주에서 태어나 애빌린크리스천대학교(ACU)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하고, 성서학으로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마이애미에 있는 작은 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다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5년간 선교 사역을 했다. 현재는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오크힐스교회(Oak Hills Church)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내 데날린과의 사이에 세 자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