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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드러나는 바른 영성 영에 속한 사람
 
著者
:
이규현
 
定価
:
 
ページ数
:
200
 
ISBN
:
978-89-531-2988-7 03230
 
Cコード
:
 
寸法
:
152ⅹ185
  カスタマーレビュー
 
 
内容紹介
<24-25쪽 중에서>
봉사든 선교든 육의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성실히 봉사를 한다고 해도 하나님과 생명적인 관계를 맺고 있지 않은 상태면 종교 생활 이상이 아닙니다. 형식적인 종교 생활은 영의 일이 아닌 육의 일입니다. 열심히 봉사를 해도 자기 열심과 자기 만족을 위한 것일 뿐 하나님을 위하지 않는다면 영의 일이 될 수 없습니다.
육에 속한 사람이 되면 이 세상과 마귀와 육신을 이기지 못합니다. 우리의 영이 살아나지 않으면 이 세상과 마귀와 육신이 우리를 꼼짝 못하게 합니다. 세상은 지금 육으로 가득해 있습니다. 요한복음 6장 63절은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라고 말합니다.
육에 속한 사람의 신은 자신의 배입니다. 삶의 목적이 육신의 만족에 있습니다. 그러나 육체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우리는 종교 생활과 영의 일을 구분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돈과 시간을 들여서 열심히 봉사했는데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험에 든다면 그것은 자기 일을 한 것입니다. 자신이 한 일에 아무도 박수를 쳐주지 않고, 상응하는 직분을 주지 않아서 상처 받았다고 교회를 옮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직분 때문에 시험에 드는 이유는 자기 만족을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일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스스로 보기에 아무리 대견해도 그 일은 육의 일이 될 뿐입니다. 교회를 오래 다녀도 여전히 육에 속한 사람으로 살아간다면 참 불행할 것입니다. 영이 눈을 뜨지 않으면 종교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는 단지 교인일 뿐 영적으로 살아 있는 신앙인이 될 수 없습니다.
本の紹介
인간은 영과 육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 타락하기 전에는 이 영과 육이 온전한 일치를 이루었으나 죄를 지은 후에는 그 관계 깨어지고 말았다. 본래 인간은 흙으로 지음을 받았지만 하나님이 그 안에 생령을 불어 넣으셔서 하나님과의 교제가 가능해졌다.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영적 존재였으나, 영의 타락으로 영과 육이 일치를 이루지 못하고 깨어져 버렸다. 영이 타락함으로 육도 죄의 지배 아래 있게 되었으며, 결국 인간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기고 영적인 삶을 살지 못하게 되었다. 영은 죽고 육신은 죄의 지배 아래 놓여 살게 된 것이다.
이규현 목사는 세상에 길들여진 우리의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이 책은 저자가 그리스도 안에 감추인 경이로운 비밀을 캐내고, 기독교 전통의 보고들을 발견하며 그 뒤를 따라가는 격조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얘기들이 담겨있다.
目次
프롤로그 >> 육은 죽고 영은 살고

1장 영에 속한 사람
영의 세계 vs 육의 세계
누가 육에 속한 사람인가?
신앙 생활 vs 종교 생활
영의 사람 vs 육의 사람
누가 영에 속한 사람인가?
인생의 차이는 분별력의 차이
손해에 감사하는 사람
영의 사람이 되는 길
하나님이 주신 참 자유

2장 진리로 사는 사람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시험
거짓 신의 속삭임, 더 많은! 더 나은!
현대인의 고질병, 우울증
떡의 문제에서 자유하라
풍성한 삶의 근원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사람
모든 문제의 해답

3장 거룩을 좇는 사람
성도의 정체성
세상에 속해 있지 않은 사람
세상을 고개 숙이게 만드는 사람
곧 음란을 버리고
회개하는 삶
거룩에 생명을 걸라
마음을 지키는 사람
영적 고삐를 바짝 당겨라

4장 몸의 제물을 드리는 사람
영적 예배
몸의 훈련이 필요한 이유
성화, 몸의 훈련을 위한 거룩한 몸부림
몸의 훈련, 그 구체적 사례들
작은 인내를 훈련하는 데서 시작하라
그 이후 우리가 할 일은?
산 제물의 삶

5장 경건을 훈련하는 사람
구원은 은혜로 얻었으나
말씀 앞에 복종하라
훈련하고 또 훈련한 사람들, 그리고 우리
기본기가 중요하다
삶의 훈련
내가 있는 곳이 성소다
하나님께만 초점을 맞추라
著者の紹介
이규현 목사는 사람들의 마음에 관심이 많다. 그는 사람들의 영혼을 세워 주고자 하는 애정 어린 열정을 갖고 있다. 또 한 영혼의 소중한 가치를 가슴에 담고, 진실하게 행하려고 애쓰는 따뜻한 사역자다. 사랑은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닌 대가 지불이 필요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늘 세심한 눈길과 예민한 촉 각으로 사람들의 필요를 살핀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 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 척해 약 20년간 사역했으며,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끝에서 시작하시는 하나님》, 《믿음불패》, 《영권 회복》, 《그대, 그대로도 좋다》, 《깊은 만족》, 《힐링 갓》, 《그대, 느려도 좋다》, 《흘러 넘치게 하라》, 《인생의 바람이 불 때》, 《까칠한 벽 수 씨, 목사에게 묻다》, 《가장 위대한 일, 기도》, 《나는 상처를 축복이라 부르기로 했다》, 《내가 죄인 되었을 때에》(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