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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구원인가? Why salvation
 
著者
:
조정민
 
定価
:
 
ページ数
:
256
 
ISBN
:
978-89-531-2362-5
 
Cコード
:
 
寸法
:
150*210
  カスタマーレビュー
 
 
内容紹介
요셉의 눈물은 사랑의 눈물이자 용서의 눈물이며 긍휼의 눈물입니다. 요셉은 형들을 언제 용서했습니까? 창세기에서 요셉 부분을 찬찬히 읽어 보십시오. 형들에 대한 원망이 단 한 마디도 없습니다. 고난의 시간 동안 단 한 마디도 입 밖에 내지 않았습니다. 이미 용서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용서하지 않았다면 그는 성경이 말하는 형통한 삶을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가슴에 시커먼 상처를 안고, 그 상처로 인한 분노가 날마다 커지는데 어떻게 형통할 수 있습니까? 분노에 사로잡히면 되는 일이 없고 아무 일도 못합니다. 상처가 크면 앞으로 못 나갑니다. 과거에 묶여 있으면 미래로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발견하는 것이 있습니다. 구원으로 인해 형통한 삶을 살았던 요셉이 누린 첫 번째 은혜가 바로 과거에 묶여 살지 않는 것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구원은 과거로부터의 해방임을 기억하십시오. 과거에서 자유로워지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용서하는 것입니다.
죄를 지은 것은 형들입니다. 그러나 만약 계속 괴로워한다면 죄의 결과에 묶이는 것은 누구입니까? 요셉입니다. “맞은 놈은 발 뻗고 자도 때린 놈은 발 뻗고 못 잔다”는 말은 틀렸습니다. 때리고 나서 그 사람이 복수해 올까 봐 염려하는 사람은 발 뻗고 못 자도, 맞았지만 다 용서한 사람은 발 뻗고 잔다고 해야 맞는 얘기입니다. 맞은 게 분해서 어떻게 원수를 갚을 것인가 절치부심(切齒腐心)하는 사람도 절대 발 뻗고 자지 못합니다. 와신상담(臥薪嘗膽)합니다. 와신상담이란 상처를 잊지 않기 위해 불편한 섶에 누워 자고 쓸개를 한 번씩 핥아먹으며 원수 갚을 일을 잊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요셉은 와신상담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미 구원받은 삶을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本の紹介
현대인들은 구원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이단들의 소란 탓일 수도 있지만 언젠가부터 구원은 이단이나 광신도를 연상시키는 비호감 낱말이 되었다. 게다가 많은 성도들이 구원의 가치를 이단보다 더 모른 채 신앙을 무거운 짐처럼 짊어지고 살고 있다. 저자 역시 젊은 날 예수님께 코웃음을 쳤던 시절, 가장 듣기 싫었던 단어가 구원이었다. 기독교의 독선이라 생각했고,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셨다는 말이 불쾌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난 후 그분이 바로 구원임을 직감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분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 구원의 섭리에 모든 걸 맡기는 것임을 깨달았다.
우리는 구원을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구원을 제대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은 왜 구원인지에 대해 12가지 키워드로 탐구하고 있다. 구원이 어떤 단계로 이루어지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우리에게 점점 다가오는지, 그렇게 주어진 구원은 인생을 통해서 어떻게 우리 삶을 완성시키는지, 완성된 구원은 이 땅을 떠나서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를 탐구해 가다 보면, 구원받은 자녀로서 이 험하고 악한 세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을 것이다. 구원의 본질을 분명히 안다면, 우리 눈에는 눈물이 마르지 않을 것이고, 우리 생애는 더 이상 메마른 들판처럼 황량하지 않을 것이다.
目次
프롤로그 오늘 구원을 생각한다

chapter 1 풀려남
chapter 2 택하심
chapter 3 부르심
chapter 4 돌이킴
chapter 5 죄사함
chapter 6 거듭남
chapter 7 양자됨
chapter 8 의로움
chapter 9 인내함
chapter 10 함께함
chapter 11 성화됨
chapter 12 영광됨
著者の紹介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사르던 저자는 생명의 길인 예수님을 만난 후 사랑의 공동체에 대한 꿈을 품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목회자로, 또 선교 방송국 사장으로 일하다 2013년부터 새로운 공동체인 베이직교회를 섬기고 있다.
그는 많은 종교적 방황을 통해서 예수님이 진리임을 확신하게 되었고, 이 시대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트위터 광장, 페이스북 우물가에서 인생의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MBC 사회부・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 부국장, iMBC 대표이사, 온누리교회 목사, CGN TV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베이직교회 목사이다.
저서로는 《WHY JESUS 왜 예수인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사람이 선물이다》, 《인생은 선물이다》, 《길을 찾는 사람》,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이 있다.

베이직교회 홈페이지 www.basicchurch.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