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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누리는 예수님과의 사귐
 
著者
:
하용조
 
定価
:
 
ページ数
:
256p
 
ISBN
:
ISBN 978-89-531-2258-1 (03230)
 
Cコード
:
 
寸法
:
150*210mm
  カスタマーレビュー
 
 
内容紹介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를 확신하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구세주이시므로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게 하려는 목적을 가진 책이 바로 요한복음입니다. 한편 요한서신은 구원의 문제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성화의 문제를 다룹니다.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참으로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또한 요한계시록은 영화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 우리는 여기서 과거 역사를 담은 요한복음도 아니고, 미래의 소망을 다룬 요한계시록도 아닌,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를 확신하고 승리하는 것에 대해 기록한 요한서신을 살펴볼 것입니다. (17-18p)
本の紹介
이 책은 고(故) 하용조 목사 소천 4주기 기념 도서로 1987년에 선포된 요한일서 강해 설교집이다. 사회적으로는 민주화의 열기로 온 나라가 술렁이고, 통일교, 대순진리회 등 각종 이단이 경제적인 힘을 앞세워 각계각층에서 세력을 키워 나가던 당시, 1985년 열두 가정으로 출범한 온누리교회는 등록교인의 수가 1986년 510명에서 1989년 1,832명으로 늘어날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발전기로 발돋움하고 있었다. 힘 있는 참그리스도인의 삶을 갈구하던 성도들은 말씀 앞에 모였고 강단의 열기는 뜨거웠다.
이 책에는 성도들의 믿음의 기초를 든든히 다지며, 예수 그리스도 안의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찬 공동체를 소망하게 했던 패기와 확신에 찬 40대 하용조 목사의 뜨거운 열정이 담겨 있다.
저자는 요한일서를 통해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이루어야 할 승리가 어떤 것인지를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요한일서가 기록될 당시 소아시아의 그리스도인들은 영지주의의 그릇된 가르침으로 혼돈을 겪고 있었다.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고 주장하던 영지주의는 성육신하신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했고, 영혼은 몸과 아무 상관이 없으니 영혼은 몸의 행위에 책임질 필요가 없다거나 사랑보다는 지식이 최고의 미덕이라는 논리를 폈던 이단이다. 이에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 즉 이미 믿은 성도들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 5:13)고 편지를 보낸 이유를 밝히고 있다. 또한 빛과 사랑,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영적 자녀들과의 사귐을 원하신다고 전했다.
이단들의 공격적인 침투로 혼탁해진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다.
目次
프롤로그

PART1 빛에 거하는 사귐
chapter1.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를 확신하라|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구원의 확신을 나타내는 네 가지 현상

chapter2. 하나님의 빛에 거하라
죄의 문제를 해결하라|어둠을 몰아내는 빛의 능력|어둠에 거하는 자, 빛에 거하는 자|
죄인임을 고백하는 삶|죄를 씻어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라

chapter3. 죄와 싸워 이겨라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는 죄|자주 발을 씻어야 한다|죄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세 가지 방법

chapter4. 옛 계명과 새 계명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는 사랑의 계명|하나님의 명령, 사랑|
사귐이 있고, 거리낌은 없는 사랑의 공동체

chapter5.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땅의 것이 아닌 위의 것을 생각하라|마귀가 우리를 붙드는 방법 세 가지|
말씀과 기도로 마귀를 대적하라|영원히 남는 삶

chapter6.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서 거하라
적그리스도가 득세하는 세상|우리와 완전히 다른 영을 가진 적그리스도|
적그리스도의 정체|적그리스도를 물리치는 비결


PART2 사랑에 거하는 사귐
chapter7. 하나님의 자녀라고 담대히 선언하라
사랑을 포기할 줄 모르시는 하나님|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
우리 안에 흐르는 예수의 핏줄|하나님의 자녀라고 담대히 선언하라|거룩이 능력이다

chapter8. 죄를 끊기로 결단하라
하나님께 범죄한 불법 행위|죄를 비추는 거울|우리 안에 있는 죄의 본능|
보혈만이 죄를 해결하는 열쇠다|왜 예수님만이 죄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가?|
죄를 짓지 않기로 결단하라

chapter9. 하나님 사랑에 물들라
교회가 세상에게 보여 주어야 할 것|하나님의 생명과 사랑이 내 마음에 있는가?|
사랑이 가져오는 변화들|죽을 각오로 사랑하라

chapter10.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말씀 자체이신 예수님|말과 행위가 하나 되는 그리스도인의 삶|
실천이 따르지 않는 사랑은 공허하다|행동하는 신앙, 행동하는 사랑|사랑은 작은 실천부터

chapter11. 진리의 영인가, 미혹의 영인가
인간은 영적인 존재다|참된 영과 거짓 영의 분별|예수 그리스도를 믿느냐 안 믿느냐|
진짜가 오면 가짜는 조용히 물러난다|그럴 듯한 모습에 가려진 거짓의 본 모습

chapter12. 사랑은 진리에서 시작한다
사랑하면 전부를 소유한 것이다|죽음으로 나타내 보이신 사랑|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사랑|
네 가지 형태의 사랑|하나님의 사랑의 실재|우리 안에 부어지는 하나님의 사랑

chapter13.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을 숨 쉬는 삶|하나님의 속성에 따라 하나님을 만나라|하나님의 사랑의 출현|
하나님의 사랑의 출처|하나님의 사랑의 결과|하나님의 사랑의 근거|하나님의 사랑의 확인

PART3 생명을 누리를 사귐
chapter14.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참된 믿음과 거짓 믿음|믿음의 증거가 되는 세 가지|우리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chapter15. 생명이 임하는 예배, 기도하는 믿음, 순종하는 기도
하나님의 생명에 접붙여진 삶|영생 구원에 대한 확인|기도하는 믿음|확신의 축복

chapter16.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는 삶|죄에서 멀어지게 하는 깨달음|소속감에 대한 깨달음|
참된 것을 아는 깨달음
著者の紹介
하용조
한국 복음주의 운동의 선구자 하용조 목사는 1946년 평남 진남포에서 태어났다. 건국대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통해 사역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1980년 두란노서원을 설립해 잠자는 한국 기독교 문화를 깨웠다. 1985년 열두 가정과 함께 성경 공부를 시작하여 사도행전적 ‘바로 그 교회’를 비전으로 온누리교회를 개척하고, 국내 캠퍼스들과 20여 개의 해외 비전교회를 설립했다. ‘일대일 제자양육’, ‘큐티’, ‘아버지학교’ 등으로 평신도를 세우고, ‘경배와 찬양’ 운동을 선도했다. 강해 설교를 소개하고 보급하는 일에 앞장섰으며, 교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거시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위성방송 CGNTV를 개국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전 세계에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데 기여했다. 문화를 읽는 안목이 탁월했던 하용조 목사는 문화전도집회 ‘러브 소나타’로 일본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2011년 8월 2일, 향년 65세에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건국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으며,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명예 문학박사 학위와 미국 트리니티신학대학교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전주대학교 이사장, 한동대학교 이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두란노서원 원장, CGNTV 이사장을 역임했다.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 《나는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 《믿음은 기다림으로 완성됩니다》, 《나의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나의 하루》 등 50여 권의 단행본과 강해 설교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