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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의 주님
 
著者
:
켄 가이어
 
定価
:
 
ページ数
:
232
 
ISBN
:
978-89-531-2063-1 03230
 
Cコード
:
 
寸法
:
142*198
  カスタマーレビュー
 
 
内容紹介
미국 동북부에 인생 풍파를 겪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한 카운슬러가 있다. 사람들은 고통 속에서 잠시나마 생명줄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그의 사무실 문을 두드린다.
그는 인사를 나눈 뒤 내담자에게 소파를 권하고는 편안한 의자에 앉아 언제나 똑같은 형식으로 상담을 시작한다. 절대 먼저 내담자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묻지 않는다. 어린 시절의 깊은 트라우마나 가정환경을 파헤치지 않는다. 교회에 꾸준히 참석하는지도 묻지 않는다. 물론 상담 중간에는 그런 질문을 던질 수도 있지만 상담의 문을 그렇게 열지 않는다. 지혜로운 카운슬러는 도움을 청하는 내담자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를 언제 느꼈습니까?”
그는 인생의 풍파에 시달리는 사람은 벼락이 언제 또 칠지를 두려워하며 구름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성난 파도가 삶을 뒤덮을 때는 예수님을 바라보기보다 폭풍을 바라본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우리는 넘실대는 물결을 보면서 그다음 파도를 기다린다. 몸의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해 단단히 준비한다. 폭풍을 주시하면 자신을 속박에서 구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실제로 인생의 풍파에서 자신을 구할 수 있든지 없든지 상관없이 자신에게 그런 능력이 있다고 간절히 믿는다.
本の紹介
누구에게나 인생의 폭풍은 있다
삶이 여름 장마 같을 때가 있다. 인생은 고되고 흔들릴 때가 있다. 때로는 뼛속까지 말이다. 이런 인생의 폭풍이 계속될 때 내면의 평안을 가지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들의 영혼을 터치하기로 저명한 작가 켄 가이어는 자신 역시 인생의 시련에 갇혀 있었다고 고백한다. 주의력 결핍인 ADD증후군을 앓으면서 날마다 패배 의식에 사로잡혔다고 회고한다. 작가 인생이 끝났다고 확신하고 오랫동안 절필 생활을 하며 시련에 갇혀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순간에 하나님의 샬롬을 맛보는 기적을 체험하였다.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체험하면서, 폭풍 속에 달려와 준 친구와 이웃들의 사랑으로 견뎠다. 또한 다른 사람의 시련을 도와주는 순간 자신의 폭풍은 사라졌다고 말한다. 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가나한 모녀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다시 글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누구나 인생의 폭풍을 맞을 수 있다. 그런데 폭풍을 보는지, 하나님을 보는지는 우리의 선택이다.
目次
프롤로그 하나님은 평안을 약속하셨다

part 1 삶이 뒤집힐 때 비로소 영혼은 숨을 쉰다

1 삶이 내게 무엇을 묻더라도 하나님을 기억하라
2 하나님의 침묵, 그 멈춤의 시간에서도 기도의 줄을 놓지 말라
3 내 눈높이까지 내려오셔서 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다
4 가슴에 부딪힌 성경 한 구절이 나를 일어서게 한다
5 때론 모든 것을 잊고 안식해야 할 때가 있다
6 하나님의 성전인 네 몸을 보살피라

part 2 폭풍보다 하나님의 심장소리가 크다

1 바람 속에도 하나님이 임재하신다
2 하나님은 나를 위한 선한 사마리아인을 예비해 두셨다
3 서로에게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라
4 하나님이 안아 주셨듯이, 다른 사람을 안아 주라
5 책과 영화가 감정의 겨울을 깨운다
6 음악은 시련 속에 갇힌 영혼을 숨 쉬게 한다
7 멈추면 하나님의 빛이 보인다

에필로그 폭풍 속 평안은 최고의 기적이다
著者の紹介
미국 남부 텍사스에서 태어난 켄 가이어는 아버지의 병고와 가난으로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 가운데서도 책과 영화를 가까이 한 덕분에, 그는 다른 아이들보다 사물을 깊이 느끼고 이를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다.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지만, 대학 입학 즈음에야 예수님을 자신의 주님으로 믿고 전심으로 삶을 드리게 되었다. 텍사스 기독대학(B.A.)을 졸업하고 달라스 신학교(Th.M.)를 다니면서 Young Life라는 전도 단체와 지역 교회를 섬겼다. 졸업 후에는 글쓰기에 대한 강한 갈증을 떨칠 수 없어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는 독창적이고 명료한 문체, 그 안에 담긴 지혜와 영감으로 많은 이들의 영혼을 울리고 깨워 ‘영혼의 작가’로 불린다. 미국기독교출판협의회(ECPA)에서 수여하는 골드 메달리온 상(Gold Medallion Award)을 두 차례 수상한 적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영혼의 창》, 《묵상하는 삶》(이상 두란노), 《영혼의 추적자》(복있는 사람) 등이 있다.
현재 볼티모어에 살면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推薦のことば
켄 가이어는 영혼을 가꾸는 법을 아는 저자다. 잘 가꾼 영혼은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충만하다. 영혼은 그리스도의 평강과 고요함 속에서 자족한다. 폭풍의 눈이 고요한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혼은 폭풍이 몰아치는 상황 속에서도 고요하다. 이 책은 예측할 수 없이 찾아오는 폭풍 속에서도 평안을 누리는 법을 가르쳐 준다. 이 책은 평강에 이를 수 있는 ‘내려놓음의 기도’, ‘두 손을 펴는 기도’를 가르쳐 준다. 또한 평강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은총의 도구들을 알려 준다. 폭풍우와 같은 고난 중에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상황을 초월해서 그리스도의 평강을 누리며 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강준민_ L. 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폭풍이 일어나는 중심을 태풍의 눈이라고 한다. 소용돌이치는 그 가장자리가 너무 조용하다. 평안이 그렇다. 고통스럽고 아픈 삶, 잊혀지고 잊으려고 해서 외로운 삶, 재정적인 위기 앞에 밀려오는 무력함. 삶의 모든 것을 휩쓸고 지나가는 폭풍을 똑바로 쳐다보며 여전히 살아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것이 평안이다. 평안은 설명할 수 없다. 그저 누릴 뿐이지! 흔들리는 삶을 사는 모든 이들에게 이 선물을 주고 싶다. 평안. 오랫만에 얼굴을 내민 켄 가이어의 이 책을 권한다.
김병년_ 다드림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