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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로피 드 라 마
 
著者
:
김영길
 
定価
:
 
ページ数
:
214
 
ISBN
:
978-89-531-1985-7 03230
 
Cコード
:
 
寸法
:
125*185
  カスタマーレビュー
 
 
内容紹介
약 5년 동안 ‘출석 교인(Churchian)’에 지나지 않았던 나는 비로소 하나님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도전을 받으며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신약부터 읽으라는 권유에 요한복음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나 예수님과 제자들이 초청받은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치 집에서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 사건을 읽으며 첫 번째 난관에 부딪히고 말았다.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지자 어머니 마리아의 청을 받은 예수님이 하인들에게 항아리에 물을 채운 후, 그것을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고 하셨다. 예수님의 말도 안 되는 명령에 하인들이 그대로 순종했더니 맹물이 포도주로 변했다고 했다(요한복음 2:9). 과학을 신봉했던 나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사건이었다. 화학방정식이 바뀌는 핵융합 반응은 상온에서는 일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아내에게 이런 난센스가 어디 있느냐고 질문했다. 아내의 대답은 언제나 간단했다. 무조건 믿으라는 것이었다.
_1장 내 인생의 AD와 BC가 갈라진 드라마 “무신론 과학자에서 창조론 과학자로”
本の紹介
왜 신트로피 드라마인가?
‘신트로피(Syntropy)’는 무질서에서 질서 상태로 향하는 법칙을 뜻한다. 질서에서 무질서 상태로 향하는 ‘엔트로피(Entropy)’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김영길 박사는 안동의 유교 집안에서 태어나 NASA의 연구원으로 활동할 만큼, 윤리와 과학의 프리즘으로 볼 때는 질서 정연해 보이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창조의 질서라는 프리즘으로 볼 때는 무질서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한 인간에 불과했다. 그러던 그가 인간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더 큰 세계, 즉 영적인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창조의 프리즘 안에서 문(文), 사(史), 철(哲), 신(信)의 질서 회복, 즉 신트로피가 일어난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한 개인의 질서 회복이, 가정과 학교와 세계에 어떠한 기적을 일으키는지 흥미롭게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신트로피 드라마인 것이다.
目次
감사의 글
추천의 글
프롤로그
들어가며


1부 신트로피 법칙 1 믿음, 보이지 않는 것의 실상

1장 부르심과 순종 내 인생의 AD와 BC가 갈라진 드라마
1. 무신론 과학자에서 창조론 과학자로
2. 영적 아이에서 복음 선포자로
3. 진화론에서 창조론으로
4. 카이스트 교수에서 한동대 총장으로
5. 신트로피 드라마는 감옥에서도

2장 작용과 반작용 무너진 세상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드라마
6. 영적 법칙 vs 과학적 법칙
7. 신본주의 vs 인본주의
8. 은혜의 법칙 vs 중력의 법칙
9. 창조 vs 타락

2부 신트로피 법칙 2 행함, 무질서에서 질서로

3장 신트로피 드라마의 무대, 한동대학교
10. 신트로피 리더십, 느헤미야
11. 공부해서 남 주자
12. 21세기 신트로피의 주인공

4장 신트로피 크리스천 리더십
13. 크리스천 리더가 가야할 길

에필로그
著者の紹介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교 금속공학 석사 학위와 뉴욕 RPI 공과대학교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NASA(미국항공우주국)와 뉴욕 인코(INCO) 중앙연구소에서 근무했다.
1979년, 12년간의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카이스트(KAIST) 교수로 부임하여 석·박사 인재 양성과 연구 활동에 전념했다. 1995년 3월부터 한동대학교 초대 총장으로 재임 중이다.
김영길 박사는 ‘Why Not Change the World?’와 ‘공부해서 남 주자’는 독특한 슬로건으로 21세기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글로벌 창의 교육 커리큘럼을 실행하여, 한동대를 21세기 대학 교육의 모델로 부상시켰다. 2007년 한동대는 UNESCO/UNITWIN 주관 대학으로 선정되었고, 2011년에는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UNAI)의 고등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허브로 지정됨으로써, 한동대의 활동 무대를 전 세계로 넓혀 가고 있다.
김영길 박사는 2008년 국가 교육과학기술 자문위원회 과학기술분과 위원장과 2009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교육분과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제14대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과 제17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2013년 현재,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 원장,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UNAI) 한국협의회 공동 회장, UNESCO/UNITWIN Coordinator,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ACE) 협의회 회장을 겸하고 있다.
저서로 영어판 『See the Invisible, Change the World』(Xulon Press, 2006)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