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세상을 변혁한 열두 사도 이야기 이동원 지음

복음으로 세상을 변혁한 열두 사도 이야기 표지

인생의 어떤 그물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겠습니까?

이동원 목사에게 듣는 열두 사도, 열두 인생!

“당신의 삶도 예수님의 복음으로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열두 사도들을 향한 같은 심정으로
주님은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나를 따르라”는 제자로의 초대,
인생의 어떤 그물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겠습니까?


가치를 알아봐주는 것만큼 삶을 뜨겁게 하는 것이 없다. 오랜 시간 가마에서 구워낸 도자기가 도공의 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부르심 앞에서 얼마나 순종했느냐에 따라 제자로서의 삶의 가치를 인정받는다.
이 책은 예수님이 부르신 열두 사도들의 삶과 신앙, 그리고 그들이 남긴 믿음의 유산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가 익숙하게 알았던 내용들부터 저자만의 날카롭고 예리한 통찰이 빚어낸 비하인드 스토리는 생생한 글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들은 출신도, 학벌도, 성격도 모두 달랐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형편에 따라, 믿음의 분량에 맞춰 제각각 사도로 부르시고 하나님 나라의 기둥으로 세워주셨다. 이 책을 통해 사도들을 향한 주님의 부르심이 오늘날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동일한 바람임을 깨닫길 소망한다.


저자_이동원
지구촌교회를 창립한 이동원 목사는 현재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 등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복음 사역의 섬김이로 활약하고 있다. 미국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선교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자랑스런 동문상(Alumni of the Year Award)을 수상했다. 2019년 스펄전 도서관을 소유한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세계적인 복음주의 강해설교가들에게 수여하는 ‘스펄전 fellow 상’을 세계에서 일곱 번째(동양인 최초)로 수여 받기도 했다.

저서로는 《요한의 복음 이야기?1, 2》,《이동원 목사와 함께 걷는 천로역정》,《내 영혼의 거룩한 선택》(이상 두란노),《묵상의 샘》,《너희는 기다리라》(이상 압바암마),《영성의 길》(규장), 《노년 항해를 준비하라》(연합가족상담연구소),《내 영혼의 내비게이션》(생명의말씀사)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1. 평범하나 비범하게 쓰임 받은 사람들 : 열두 사도 서설
2. 약하나 강하게 된 사도 : 베드로
3. 한 영혼 비전의 전도자 : 안드레
4. 열정적인 사도 : 야고보
5. 사랑의 사도 : 요한
6. 신중한 완벽주의자 : 빌립
7. 가룟인 아닌 사도 : 다대오 유다
8. 순전한 마음의 사도 : 나다나엘
9. 경멸을 존경으로 바꾼 사도 : 마태
10. 진정한 열정으로 인도된 사도 : 시몬
11. 작은, 그러나 꼭 필요했던 사도 : 작은 야고보
12. 의심 많은 사도 : 도마
13. 구원받지 못한 사도 : 가룟 유다
14. 그 빈자리를 채운 사도 : 맛디아


서문에서
사역 초기에 ≪열두 문 열두 돌≫(나침반)이란 책을 펴냈습니다. 그리고 담임목사의 사역을 마무리할 무렵 열두 제자를 다시 강해했습니다. 저의 목회의 장에 그런 제자들이 남겨지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들이 단순한 제자가 아닌 사도이기를, 그들이 정녕 ‘보냄 받은 자’이기를 기대했습니다.
처음 목회를 시작할 때와는 다른 마음으로 사도들을 성찰했습니다. 젊은 날에는 보이지 않던 많은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이러한 발견을 토대로 수요 예배 시간을 통해 열두 사도의 삶을 강해했습니다. 조금은 여유를 갖고 이야기 식으로 나누며, 함께 울고 함께 웃던 추억을 만들어 갔습니다.
이 추억을 책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열두 제자, 혹은 열두 사도의 이야기는 이제 희소가치가 없습니다. 이미 접할 수 있는 적지 않은 자료에 하나를 더 추가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이 책에는 평생의 목회를 정리하는 사람의 정직한 성찰이 담겼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후학들과 성도들에게 유익이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본문에서
↓ 장별로 열두 사도의 인물화를 넣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사실성 있도록 표현했다.


↓ 장별로 열두 사도의 인물 마인드맵을 넣어 각 인물별 관계도, 사역에 대한 활약상을 한 눈에 알아보도록 했다.


↓ 장별로 열두 사도의 인물별 프로필을 첨가해, 본서의 내용을 다시금 정리하였고 지면상 담지 못한 보충 자료들을 추가했다.



* 예수님의 제자들이 데살로니가라는 지역에 와서 복음을 전했을 때, 그들이 미치는 영향력을 바라보며 그곳의 믿지 않는 자들이 붙여 준 별명이 무엇입니까? ‘천하를 어지럽게 한 사람들’입니다. 이는 나쁜 의미로 말한 것이지만 좋은 의미도 됩니다. 영어 성경인 ESV는 이를 “These men who have turned the world upside down”(세상을 뒤집어엎은 사람들)이라고 옮겼습니다. 그들의 발걸음이 미쳤을 때 세상은 충격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뒤집어졌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들, 이것이 바로 열두 제자의 인생이었고, 이는 그 이후의 제자들에게도 주님이 여전히 기대하시는 모습입니다. _1.평범하나 비범하게 쓰임 받은 사람들 : 열두 사도 서설

* 안드레는 집단적 지도자라기보다는 개인적 지도자, 요즘으로 말하면 ‘멘토링 스타일의 지도자’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다혈질이었다면, 안드레는 조용하지만 속 깊은 심지를 가진 점액질의 남자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따뜻한 남자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베드로는 매우 소중한 인물이지만, 그의 일생은 안드레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안드레가 없었다면 그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결코 존재할 수 없었을 거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_3. 한 영혼 비전의 전도자 : 안드레

* 인간적 야망을 비전으로 승화시키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야고보와 요한에게는 인간적인 야망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나라가 임할 때 오른쪽과 왼쪽을 차지하고 싶은 야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야망은 주님의 다루심과 만지심을 통해서 점차 세속적인 야망이 아닌 하늘나라와 복음의 영광을 사모하는 비전으로 승화되기 시작합니다. _4. 열정적인 사도 : 야고보

* 십자가 사건 이후 부활하신 주님을 제일 먼저 알아보고 달려갔던 사람은 베드로와 요한입니다. 그런데 둘 중 누가 더 빨랐습니까? 요한이 더 빨랐습니다. 그가 먼저 달려갔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사랑하는 사람만이 가장 먼저 알아보고 그를 향해 달려가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도 달리고 몸도 달립니다. _5. 사랑의 사도 : 요한

* 빌립은 갈라디아에서 전도하다가 다시 골로새, 히에라폴리스 지역으로 돌아옵니다. 돌아와서 복음을 전하다가 마침내 체포당해, 십자가를 지고 히에라폴리스 언덕에서 순교를 당합니다. 지금도 그 지역에는 ‘사도 빌립 순교 교회’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를 찾는 순례객들이 성터처럼 남아 있는 그곳에서 경건히 무릎 꿇어 기도하면서 사도 빌립이 걸었던 일생의 발자취를 추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빌립은 그렇게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면서 그의 생애를 하나님 앞에 바쳤던 것입니다. _6. 신중한 완벽주의자 : 빌립

* 우리는 인간관계의 아름다운 예술(Art)을 예수님에게서 배우게 됩니다. 인간관계 속에서 칭찬처럼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칭찬은 사람의 마음을 여는 열쇠와 같습니다. 그러니 늘 칭찬하며 사십시오. 만날 때마다 험담하고, 비판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얘기를 늘어놓는다면 벽이 생깁니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벽을 만들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세상은 외로운 섬처럼 다리가 놓이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엇으로 다리를 만들 수 있습니까? 바로 칭찬입니다. 하지만 근거 없는 칭찬은 오히려 놀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근거를 가지고 칭찬해야 합니다. 사실에 입각해서 칭찬해야 합니다. _8. 순전한 마음의 사도 : 나다나엘

* 열두 제자 가운데 정말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겼던 제자가 있습니다. 그가 바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입니다. 이름은 있었지만 그 이름이 사람들에게 별로 기억되지 못한, 또 인정되지 못했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없었던 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감사하며 주님을 섬겼습니다. 그가 빠져 버리면 열두 제자, 곧 사도의 팀이 완성될 수 없는, 꼭 필요했던, 너무나 존귀하고 아름다웠던 제자입니다. _11. 작은, 그러나 꼭 필요했던 사도 : 작은 야고보

* 어떤 의미에서는 가룟 유다 이상으로 베드로가 더 무서운 죄를 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팔았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을 저주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차이는 무엇입니까? 베드로는 돌아와 회개했지만 유다에게는 회개가 없었습니다. 후회는 했지만, 끈질기게 하나님 앞에서 용서를 구할 만한 겸허함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회개 없는 마지막 최후를 맞이합니다. _13. 구원받지 못한 사도 : 가룟 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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