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서 살아난 가정 유기성 지음

십자가에서 살아난 가정 표지

진짜 그리스도인인지는 가족이 안다

  • 출간일2020.04.27
  • 브랜드두란노
  • 책분야믿음과성장
  • 페이지284p / 138*205(mm)
  • ISBN9788953137271
  • 원서명
예수님이 왕이신 가정의 비밀

답이 없는 혼돈의 시대,
유기성 목사의 가정 해법


신앙의 민낯이 드러나는 가정에서 당신은 누구인가?
‘십자가에서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것’만이 살길이다
진짜 그리스도인인지는 가족이 안다

이 책은 유기성 목사가 10여 년에 걸쳐 전한 가정 주제 설교의 핵심이다. “가정을 주제로 책을 낸다는 것은 간증 같은 일”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책에는 진솔한 고백과 메시지가 가득하다. 저자는 성도들을 만나면서 아프지 않은 가정이 없다는 사실을 접했고, 가족의 행복을 위해 애쓰며 살지만 가장 중요한 예수님을 소홀히 여기며 살아가는 신앙의 실제를 보았다. 저절로 잘 하게 되리라고 생각했던 가정생활, 부부생활, 자녀교육 등 저자의 경험을 나누며 어떻게 십자가 복음이 가정을 살렸는지 생생하게 전한다.

가정에서 ‘나를 죽이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시작이다
저자는 가정에서 갈등의 근원은, ’나‘ 중심의 신앙이라고 지적한다. 예수님을 믿어도 가정에서 인격적으로 모시고 살지 않으면 ‘예수님 없이 자신이 원하는 가정‘만 이루다가 날마다 갈등이라고 한다. 예수 믿고 변화되는 삶을 가장 놀랍게 경험하는 곳이 가정인 이유도 이 때문이다. 전체 2부 중 1부에서는 가정에서 어떻게 ‘십자가 아래 나를 죽이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모실 수 있는지’ 알려 주고, 성경의 지혜와 저자의 적용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상담과 목회 현장에서 겪은 성도들의 신앙 사례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아서 변화되지 못했던 스토리들이 다양하게 등장한다.

십자가로 살지 않으면 가정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저자는 “가정 문제는 가정을 설계하신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다”고 해법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해법으로 제시하는십자가 복음을 가정에서 적용할 방법과 영역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가정문제로 울면서 기도 중인 분, 자녀문제로 헤매고 있는 분, 부부갈등으로 가정을 포기하고 싶은 분, 부모를 용서하지 못하는 분, 가족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지 못하는 분 등 모든 가정은 ‘십자가로 살아난 가정’이 될 수 있다고 도전한다. “이 책을 통해 가정에 영적인 지진이 일어나기를,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소망은 지금 한국 교회의 소망일 것이다.


지은이 _유기성
예수님을 떠나서는 절대로 행복할 사람이 없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외에는 인생의 해답이 없다고 믿는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다. 날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임재와 사랑을 경험하는 것을 삶과 사역의 중심에 두고 있다. 예수동행일기를 쓰며 예수님과 더욱 친밀해지는 삶을 살도록 개인과 공동체를 훈련시키고, 한국교회가 예수동행의 사역을 펼쳐나가도록 사역해 왔다.

부산제일교회와 안산광림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고, 처음 목회했던 그 심정으로 지금까지도 예수님만 바라보며 목회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저서로는 《예수 소망》, 《예수님과 동행하는 365》, 《우리, 서로 사랑하자》(이상 두란노), 《십자가에서 만난 예수 그리스도》(위드지저스), 《한 시간 기도》(규장) 등 다수가 있다.

페이스북 www.facebook.com/pastor.yoo 선한목자교회 www.gsmch.org


차례
프롤로그

1부 “나는 죽었습니다!”
1장 나는 죽었다고 가정에서 고백하라
2장 나를 내려놓고 십자가 아래 거하라
3장 가족을 볼 때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라
4장 십자가 아래 어떤 가정도 치유될 수 있다
5장 예수님과 함께 삶으로 살기 시작하라

2부 예수로 살아야 가정이 행복하다
6장 가정에 십자가의 용서와 은혜가 넘치게 하라
7장 가정에 십자가의 사랑이 넘치게 하라
8장 행복한 부부는 십자가 아래 있다
9장 행복한 자녀와 부모는 십자가 아래 있다
10장 십자가의 복음과 주의 훈계로 양육하라
11장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12장 오늘도 나를 변화시켜 달라고 기도하라
13장 예수님이 가정의 왕이라고 분명히 고백하라
14장 가정을 성지로 만드실 하나님을 붙들라

에필로그


에필로그에서
성도들의 가정을 심방하면 선한목자교회의 교인임을 말해 주는 교패가 있습니다. 이 책 제목은 십자가를 만나고 그 복음으로 가정이 살아난 가정들의 문패입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과 함께 죽었더니 예수님이 부활의 주님으로 우리 가정을 만나 주셨습니다. 여러분 가정에도 “○○교회 성도의 집”이라는 문패 외에 “십자가에서 살아난 가정”이라는 문패를 달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 문패를 손수 달아 주시는 우리 주님의 미소가 그려집니다. _아내 박리부가

본문 맛보기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복음을 주님이 주신 것은,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가정의 변화를 주님이 친히 이루어 주겠다고 약속하신 놀라운 복입니다. 이제 십자가 복음이 우리 가정 안에서 어떤 역사를 일으키는지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의 죽음을 분명히 믿고 고백하며 살겠습니다. 가정 안에서, 가족들 앞에서 저의 죽음을 선포하고 살겠습니다.” 이렇게 기도하고, 결단하고, 삶으로 살아 내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_27p

부모가 자녀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은 지금 부모가 만난 예수님, 항상 바라보고 있는 예수님을 간증해 주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이 나를 만나서 내게 말씀하시고, 내게 가르치시고, 나를 인도하신 것을 자녀에게 전해 주어야 합니다. 교리로 듣는 십자가 복음에 대해서는 이미 식상할 대로 식상해진 자녀가 그때 비로소 살아 계신 예수님께 관심을 갖게 됩니다. 사실 우리 아이들도 다 갈급합니다. ‘정말 하나님은 살아 계신가? 예수님이 정말 내 안에 계시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은 지금도 나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이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_57~58p

정신 차려야 합니다. 우리의 가정을 무너뜨리려고 마귀가 역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태초부터 가정을 무너뜨린 존재이며 지금도 여전히 역사합니다. 마귀가 들어와서 가정을 흔들고 무너뜨리려고 한 경험을 해 본 적이 있나요? 어떤 분은 “맞아요. 배우자를 보면, 아이들을 보면 진짜 마귀가 역사하는 것 같아요” 하실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완전히 착각입니다. 배우자와 자녀는 마귀가 아닙니다. 마귀가 우리 가정을 흔들고 있다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는 우리 마음속에 마귀가 심어 둔 철저한 이기심, 지독한 자기중심성입니다. 나만 생각하는 마음이 마귀에게 휘둘리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_85p

문제는 우선순위입니다. 자기가 아니라 배우자가 우선이고 가족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인지 보입니다. 우선순위가 제대로 되었는지 점검하고 바로잡아야 합니다. 자기 생각과 판단이 죽어지지 않고, 예수님이 하라는 대로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기억하십시오. 이제는 항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예수님이 사시는 것입니다. “주님, 무엇을 원하십니까?” 항상 이렇게 묻는 자세로 살아야 하나님이 비로소 우리 가정을 천국 같은 가정으로 만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가정은 결국 우리 자신이 예수님 안에서 죽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정확하게 보여 줍니다. _102p

용서의 사건은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남의 이야기일 때는 잘 모르지만 막상 자신의 구체적인 문제가 되면 밤잠을 설치고 피눈물이 흐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용서가 은혜이고, 용서의 은혜가 성도의 가정을 복되게 만든다는 사실 말입니다. 가족 사이의 용서는 회개하지 않았는데도 용서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용서 문제와 관련해서 ‘회개했는가, 안 했는가’라는 문제를 굉장히 중요하게 따집니다. 가족들 사이에 회개했으면 용서하지만 회개하지 않아서 용서할 수 없다면 더 이상 가족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했기 때문에 용서하셨나요? _116p

가정을 주신 것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물론 가정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행복의 근본은 주님입니다. 행복은 주님이 주시는 것이지, 가족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가정은 우리에게 도대체 왜 주어진 것입니까? 우리를 거룩하게 하기 위해서 주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 안에 지지고 볶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 일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우리를 거룩하게 만듭니다. 연단을 통해서, 때로는 정말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을 겪으면서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고, 주님께 더 매달리게 하고, 주님을 더 바라보게 하고, 십자가에 더 가까워지게 하고, 십자가를 지게 만듭니다. 놀라운 신비입니다. _128~129p

하나님의 눈에는 남편이, 아내가, 자녀가 어떻게 보일까요? 나의 눈으로 판단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그것이 사랑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기 시작할 때부터 사람이 달리 보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어떤 사람을 사랑하게 될 수 있는 힘은 오직 하나,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것밖에 없습니다. _142~14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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