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를 읽는 중입니다

팀 켈러를 읽는 중입니다 표지

팀 켈러의 7가지 핵심 가치

  • 출간일2019.12.24
  • 브랜드두란노
  • 책분야목회가이드
  • 페이지324p / 150*210(mm)
  • ISBN9788953136601
  • 원서명
팀 켈러의 7가지 핵심 가치

팀 켈러의 신앙, 목회
그리고
그의 책에 대해 말한다

이 책은 팀 켈러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그의 책을 통해 이 시대 기독교의 역할과
복음의 주체요, 참된 진리이신 예수가 누구인지 알려준다

팀 켈러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뉴스위크>에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은 미국의 목회자다. 그가 이 같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은 그가 저술한 수많은 책과 그 책에 담긴 내용을 증명하고 있는 리디머교회 때문이다. 리디머교회는 교회 개척의 불모지라고 불린 뉴욕의 맨하튼 중심가에서 시작되었다. 1989년 60여명의 성도와 함께 개척한 이 교회는 현재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약 6,000여명의 성도들이 열정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믿음의 공동체로 자라났다. 개척 당시 39세의 젊은 나이에 이룩한 리디머교회의 성공에 많은 이들이 그의 목회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 했다. 특별한 무언가가 팀 켈러와 리디머교회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 책은 그가 저술한 수많은 저서들을 통해 그가 생각하고 있는 목회에 대한 7가지 핵심 가치 - ‘복음’, ‘도시’, ‘변증’, ‘설교’, ‘복음 생태계’, ‘교회 개척’, ‘일과 영성’ - 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팀 켈러를 알고 싶고, 그가 전하는 시대를 향한 복음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그 길잡이가 될 것이다.


엮은이 소개
CTC코리아
CTC(City To City)는 복음으로 도시를 섬기는 교회 개척자들을 훈련시키고 지원하기 위해 팀 켈러가 설립한 교회 개척 단체다. 그동안 전 세계 50개 이상의 주요 도시에서 450개가 넘는 교회를 개척했고, 1만 3천 명이 넘는 교회 지도자들을 양성했다. CTC코리아는 2015년부터 세미나, 컨퍼런스, 지역모임 등으로 CTC 철학을 공유하며 국내 곳곳에 복음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 CTC의 한국 지부다.

※ 팀 켈러(Timothy Keller)
미국의 목사, 신학자 및 기독교 변증가로서 복음주의 기독교 안팎에서 탁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뉴욕 맨해튼에 리디머장로교회를 개척하여 28년간 담임 목회를 한 후 교회를 건강하게 분립시켰다. CTC와 TGC의 설립자로서 현재까지 두 단체에서 앞장서 일하고 있다.


집필진 소개
팀 켈러 전도사 _ 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 담임)
서울장신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발안예향교회를 개척해 섬기고 있다. 팀 켈러의 저서들을 통해 복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는 그는 만나는 사람마다 팀 켈러를 소개하는 ‘팀 켈러 전도사’다. 그의 강의를 듣거나 그를 만난 사람들은 어김없이 ‘열정’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정도로, 그는 한국의 팀 켈러를 꿈꾸며 뜨겁게 사역하고 있다. CTC코리아 이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목사도 사람입니다》가 있다.

팀 켈러 연구가 _ 고상섭 목사(그사랑교회 담임)
영남신학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그 사랑교회를 개척해 섬기고 있다. CTC코리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주변으로부터 ‘팀 켈러 연구가’로 불릴 만큼 팀 켈러와 그의 사역에 흠뻑 빠져 있다. 그 이유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팀 켈러의 저서들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그는 가장 귀한 복음을 도시와 문화 속에 상황화하는 것을 소명으로 생각하고 한국 교회에 GCM(복음 도시 운동)을 소개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팀 켈러 박사 _ 박두진 목사(예수다솜교회 담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팀 켈러에 대한 설교 연구’로 석사(Th.M.) 및 박사(Th.D.) 학위를 받았다. 삼일교회에서 18년 동안 청?장년 사역을 담당했으며, 이후 CTC에서 주관하는 GCM 세미나에 참석한 후 현재 시무하고 있는 예수다솜교회를 개척했다. 팀 켈러가 섬겼던 리디머교회의 통합적 사역(예배와 전도, 공동체와 제자도, 문화와 선교, 자비와 정의, 교회 개척)을 본받아 성도들과 함께 복음 도시 운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CTC코리아 강사로 한국 교회의 내일을 위해 섬김을 다하고 있다.


추천사
이 책은 팀 켈러의 방대한 사고 체계 안으로 들어가려는 입문자들에게나, 몇 권의 독서를 통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이들에게나, 심지어 팀 켈러를 꽤 알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이들 모두에게 인상 깊은 출발과 진전과 정돈의 시간을 선사해 줄 거라고 생각한다.
- 정갑신 목사(예수향남교회 담임, CTC코리아 이사장)

팀 켈러의 책들과 사역이 한국에 접목되어 열매 맺고 있다. 앞서 그의 사역 철학에 동의해서 한국적 적용에 앞장선 목사님들이 팀 켈러의 교회론과 목회 철학을 소화해서 소개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TGC코리아 이사장)

일곱 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팀 켈러와 그의 목회 철학을 연구하는 것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지적 성숙과 영적 도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절호의 기회다. 복음으로 이 시대와 소통하며 사람들을 진리의 길로 인도하고 싶은가? 그런 당신에게 이 책은 최고의 기쁨이 될 것이다.
-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담임)

마치 사사 시대처럼 각자 소견에 옳은 대로 사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진리를 변증하고 그것에 기초해서 복음을 전하는 팀 켈러의 설교는 이미 많은 뉴요커들의 마음을 열었고 길을 제시해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징검다리 삼아 팀 켈러에게 성큼 다가가기를 소망해 본다.
- 이규현 목사(은혜의동산교회 담임)


목차
서문
추천사

1. 복음_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 / 전재훈 목사
추천 도서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2. 도시_ 현대 도시인들에게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는 교회 / 전재훈 목사
추천 도서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3. 팀 켈러의 변증 / 고상섭 목사
추천 도서 《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4. 팀 켈러의 설교 / 박두진 목사
추천 도서 《당신을 위한 사사기》

5. 연합을 통한 복음 생태계 / 고상섭 목사
추천 도서 《운동에 참여하는 센터처치 3》

6. 교회 개척 / 박두진 목사
추천 도서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

7. 팀 켈러의 일과 영성 / 고상섭 목사
추천 도서 《팀 켈러의 일과 영성》


본문에서
- 성경이 말하는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다. 이것은 가장 위대한 왕이 오셨다는 것이고, 어둠 속에 빛이 비치기 시작했다는 것이며, 좌절과 절망 속에서 죽어 가던 백성에게 구원의 길이 열렸다는 것을 의미했다.

- 복음의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가장 존귀하고 사랑스런 분이 되게 하고,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 한 자기중심성의 죄악들을 미워하게 한다.

- 오직 그리스도만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하나님의 원수로 살았던 사람처럼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의 저주를 모두 받아 내셨다. 그분의 십자가는 하나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사랑하지 않은 우리의 자리였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온전히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자가 받을 축복의 자리를 내어 주셨다.

- 바울이 십자가를 헬라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지혜로 전하고 유대인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선포했듯이, 복음은 단 하나(singular)의 메시지이지만, 결코 단순한(simple) 메시지는 아니다. 복음의 풍성함은 모든 문화와 상황 속에서 가장 적절한 형태로 선포될 수 있다.

- 복음은 변하지 않지만, 복음을 전하는 방식은 언제나 문화에 따라 다른 옷을 입어야 한다. 복음이 무엇인지를 알고, 또한 문화 속에 있는 잘못된 신념들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복음과 문화 사이에 다리를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복음과 문화 사이에 다리를 놓는 과정을 팀 켈러는 ‘상황화’(contexualization)라고 말한다.

- 단순히 상대방의 모순을 드러내는 것은 변증이 아니다. 그들의 모순을 드러내 주고 난 뒤에는 복음으로 초대해야 한다. 이때 복음으로 초대하는 것은 그저 예수님을 영접하라고 권유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으로 삶의 문제들이 해결됨을 보여 주는 것이다.

- 설교는 하나님의 성품이 설교자의 입을 통해 드러나는 시간이다. 그것이 은혜다.

- 궁극적으로 우리가 이 도시에 사는 이유는 도시를 섬기기 위해서다. 그리스도인은 사랑의 언어와 행동을 통해 이웃에게 평화와 안전, 정의 그리고 도시의 번성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

- 우리는 더 이상 일과 직업을 통해 자신을 증명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죄인인 나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인정과 사랑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다. 복음은 우리에게 직업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한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해 준다.

- 인간의 노동과 일은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에 있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맡기신 일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이다.

- 사람들이 일을 탁월하게 하는 동기는 그것을 통해 자신을 높이거나 더 많은 보수를 받기 위해서일지 모르지만, 그리스도인의 동기는 하나님이 맡기신 일이라는 사명 때문이다.

- 우리가 열심히 일하면서 꿈꾸는 하나님 나라는 결국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완성될 것이다. 그때 예수님은 완성된 그 일을 마치 우리가 한 것처럼 대우해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