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트버그의 인생, 영생이 되다존오트버그(JOHN ORTBERG) 지음

존 오트버그의 인생, 영생이 되다 표지

구원과 영생에 관한 오해와 진실

  • 출간일2018.12.12
  • 브랜드두란노
  • 책분야
  • 페이지200p / 140*200(mm)
  • ISBN9788953133389
  • 원서명Eternity Is Now in Session


구원과 영생에 관한 오해와 진실

영생,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나
의미 있는 화두?

박제된 교리로 전락한 진리, 그 살아 있는 의미를 되찾다
지금 여기서 예수의 생명을 살다!


#영생 #왠지 이단스럽다 #구원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는 말
#영원 #사후에 시작되는 세계 #천국 #교회 다니는 사람이 죽으면 가는 곳

교회 다닌다고 하고 예수 믿는다고 하지만, 막상 “그래서 구원이 뭔데요? 예수 믿으면 영생을 받는다는데 그게 무슨 말이죠? 지겨워서 어떻게 영원히 살아요? 당신은 진짜 영원히 살고 싶습니까? ”라고 따져 물으면 주춤하는 것이 많은 성도들의 현주소다. 영생이라는 말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영생에 관심 없고 전혀 궁금하지도 않다면, 영생이 간절하지만 잘 모른다면 오늘 이 책! 《존 오트버그의 인생, 영생이 되다》.

존 오트버그는 ‘구원’이라는 개념 자체가 교회 안팎의 오해로부터 구원받아야 한다면서 책을 연다. 많은 사람이 ‘구원받는 것’을 죽어서 휘황찬란한 쾌락의 나라,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채우는 것, 즉 옳은 교리를 믿는 것으로 오해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구원을 그렇게 가르치신 적이 없다. 이 책에서 존 오트버그는 예수님이 실제로 전하신 좋은 뉴스를 토대로 ‘구원과 영생’을 철저히 재조명하고, 우리가 미묘하게 비튼 구원과 영생과 복음의 참정의를 회복시킨다.

‘영원’이 시간 속으로 들어왔다!
믿는 사람의 하루는 다르게 흐른다


존 오트버그는 이 책에서 막연한 구원관, 실제로 궁금하지도 기대되지도 않으면서 내 입맛대로 재단해 꿈꾸는 잘못된 천국관을 바로잡는다. 영원 그 자체이신 예수께서 우리를 찾아 시간 속으로 들어오셨다. 그분을 만나는 순간 이미 영원은 시작되었고, 그분을 알고 그분과 함께하는 영원한 생명이 우리에게 허락되었다. 지금 누릴 수 있는 생명을 더는 죽음 뒤로 미루지 말라. 이 책을 통해 지금 여기,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삶을 시작하라. 이 땅에서 이미 시작된 영생을 사는 것, 즉 제자로 사는 길을 따라가 보라. ‘하나님 나라’가 내 삶과 몸, 내가 사는 동네, 내 사무실에 들어온다. 삶으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의 신비!

구원은 우리가 이 땅에서, 내가 발딛고 사는 일상에서 지금 당장 추구해야 하는 삶이다. 구원은 하나님께 붙들려 인간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고, 지금 이 땅에서 매 순간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와 능력을 경험하는 것이다. 나의 하루가 달라진다. 이제 뜬구름 잡는 신앙을 졸업하라! 더는 ‘모호한 구원론’을 무기로 교회 안에 깊숙이 침투한 이단 신학에 휘둘리지 말라. 오래 교회 다녔지만 딱히 구원에 확신이 없는 신자들, 일상을 믿음으로 살아 낼 힘과 용기가 필요한 신자들의 머리와 마음을 새롭게 해 줄 책이다.


지은이 _존 오트버그(John Ortberg)
1957년에 미국 일리노이주 록퍼드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사랑하는 아내 낸시 오트버그와 슬하에 세 자녀가 있으며,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의 장으로 초대하고, 그들의 영적 성장을 돕는 데 헌신했다. 휘튼대학(Wheaton College)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풀러신학교(Fuller Seminary)에서 목회학으로 석사 학위, 임상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스코틀랜드 애버딘대학(University of Aberdeen)에서 대학원 과정을 공부했다. 시카고 윌로크릭교회(Willow Creek Community Church)에서 수년간 설교목사로 섬기다가 2003년 8월부터 지금까지 샌프란시스코 멘로파크장로교회(Menlo Park Presbyterian Church)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존 오트버그는 뛰어난 통찰력과 따뜻한 유머 감각, 창의적이고 명쾌한 필력을 지닌 베스트셀러 작가다. 평범한 소재를 사용해 비범한 메시지를 풀어내는 데 탁월한 스토리텔러다. 《존 오트버그의 관계 훈련》, 《존 오트버그의 선택 훈련》, 《존 오트버그의 예수는 누구인가?》(이상 두란노), 《내 영혼은 무엇을 갈망하는가》(국제제자훈련원), 《평범 이상의 삶》, 《누더기 하나님》(이상 사랑플러스) 등의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또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와 〈리더십 저널〉 등 유력 기독교 잡지에도 꾸준히 글을 기고하고 있다. 크리스채너티투데이인터내셔널에서 이사로 섬겼으며, 지금은 풀러신학교, 달라스윌라드영성계발센터에서 이사를 맡고 있다.
www.johnortber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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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_정성묵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존 오트버그의 관계 훈련》, 《그래도 소망》, 《종교에 죽고 예수와 살다》, 《한계를 껴안는 결혼》, 《쉬운 예수는 없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이상 두란노)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차례
죽어서 천국 가려고 예수를 택한 사람들에게
서문. ‘영원’이 시간 속으로 들어왔다

Part 1. 구원을 다시 배우다
영생은 ‘천국 가는 것’ 그 이상이다

1. 천국, 누구에게나 좋은 곳일까?
: 막연한 환상과 기대, 그리고 착각

2. 예수 보혈, 단지 천국 입장권이 아니다
: 십자가 사건은 믿지만 예수는 못 믿는 사람들

3. 예수 복음, 인생이 영생이 되는 것이다
: 제자의 삶, 영생의 시작


Part 2. 지금 여기서 구원을 살다
― 일상이 영생과 만날 때

막간. 인생, 하나님을 향한 영혼의 여행

4. 깨어남,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기 시작하다
: 모든 것에서 하나님 보기

5. 정화, 내 안의 지옥을 태워 버리다
: 죄의 짐 내려놓기

6. 깨달음, 예수님이 믿었던 것을 나도 믿다
: 새로운 심상 지도(mental map) 받기

7. 연합, 예수의 손가락과 근육과 세포로 살다
: 궁극적인 삶의 목표

감사의 말



본문 맛보기
대부분의 사람은 천국을 누구나 ‘좋아할’ 곳으로 생각한다. 이런 천국관은 한 가지 의문을 일으킨다. ‘왜 하나님은 그곳에 더 많은 사람을 들이시지 않을까?’ 이는 잘못된 천국관이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고민해 보지 않고 그저 영화들이 묘사하는 대로 제멋대로 천국을 상상한다. 영화 속 천국은 누구나 가면 좋아할 쾌락의 나라다. 하지만 예수님이 밝혀 주신 내세의 삶은 영화 속 천국과 사뭇 다르다.

천국에 관해 꼭 알아야 할 사실이 하나 있다. 천국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다. 천국에서는 하나님을 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천국은 끝없이 넓어서 오즈의 마법사를 찾듯 하나님을 수소문하고 다녀야 하는 곳이 아니다. 천국은 하나님을 담을 수 없다. 오히려 하나님이 천국을 담고 계신다. 그런데 그런 천국이라면 딱히 가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지 않았으면 하는 것을 할 자유, 즉 하나님께 간섭받지 않는 삶을 원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진짜 천국에서는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 말을 하나님이 여과 없이 다 들으신다. 그것도 영원히 말이다._21p

“하나님, 잠깐만 제 쪽을 보지 마세요.”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금지된 행동이나 말, 생각을 하기 전에 반드시 하는 ‘진짜’ 죄인의 기도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천국에서는 이 기도를 드리는 사람도 없고 이 기도가 응답되는 일도 없다. 다시 말해, 천국은 죄를 원하는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곳이다. 금연 식당이 비흡연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지만 흡연자들에게는 끔찍한 것처럼 말이다. 한 피조물에게는 기쁨을 주는 것이 다른 피조물에게는 고문이 된다. C. S. 루이스(Lewis)는 “모기의 천국과 인간의 지옥은 하나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_22p

부자 청년이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물었을 때, 예수님은 “이 기도만 드리면 그 뒤로는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된다. 나에 관한 옳은 교리를 믿으면 죽어서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예수님은 청년에게 삶의 보좌에서 돈을 끌어내리고 대신 그분을 앉히라고 말씀하셨다. 용서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현실에서 살기 위해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 구원의 핵심은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는 것이 아니라, 천국을 우리에게로 가져오는 것이다. 구원의 핵심은 장소 이동이 아니라, 삶의 변화다. 구원의 핵심은 하나님이 ‘내게’ 해 주시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안에서’ 하시는 일이다. 구원의 핵심은 하나님 나라의 삶이 한 번에 한 순간씩 내 작은 삶 속으로 스며들게 만드는 것이다._43p

우리가 예수님의 복음을 올바로 이해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신학적으로 정확해야 하기 때문만이 아니다. 우리가 어떤 메시지를 선포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어떤 종류의 사람들을 만들어 낼지 결정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쇼핑몰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선포하면 소비자들만 만들어 내게 되어 있다. 우리가 “텔레비전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선포하면 구경꾼들만 만들어 내게 되어 있다. 우리가 “혁명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선포하면 전사들만 만들어 내게 되어 있다. 교회가 “복음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천국에 가는 법이다”라고 선포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만 만들어 내게 되어 있다._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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