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삽은
고단한 삶으로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도서를 출판합니다. 마음의 치유, 위로, 격려를 주는 휴먼 에세이「나는 서브쓰리를 꿈꾼다」(원희룡),「인생이 내게 준 선물」(유진 오켈리),「세상에서 가 장 진한 닭고기 수프」(잭 캔필드), 낮고 어두운 곳을 향해 따듯한 시선이 담겨 있는「곰보빵」 및「보물찾기」(이철환) 등을 출판했습니다.
꽃삽은 사람들의 가치관을 변화시키고 마음을 움직이는 도서 출판 사역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성경적 세계관을 심어 주기 위해 꽃삽은 사랑과 감동이 가득한 책을 계속해서 출판하고 있습니다. 직접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이 드러나지는 않지만 따듯한 감동과 사랑이 가득한 이야기들을 풀어내어 마치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 예수그리스도께서 들려주시는 잔잔한 동화를 선물하듯 그렇게 한 권 한 권 소중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꽃삽의 비전
현대사회의 문화들이 점점 그 변화와 인지의 속도가 빨라짐으로 사람들의 생각하고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이때, 한번쯤 시간을 멈추어 나를 돌아보고 따듯한 눈과 가슴으로 세상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주는 책을 출간하기 위해 꽃삽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나도 모르게 옷을 적시는 가랑비처럼 꽃삽에서 출간되는 책들을 접하고 읽다보면 독자 자신도 모르게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고 그 감동 속으로 젖어들 수 있도록 기도하며 책을 만들어 갑니다. 그렇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할 수 없는 은혜 속에 온 세상이 빠져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꽃삽은 꿈을 품고 하루 하루 Acts29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온 세상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과 역사에 온 세상 사람들이 눈을 들어 감동할 수 있는 날을 꿈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