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세기 2: 24-25)

우리 사랑의 결실,
자녀가 태어나면서부터 우리의 모든 생활패턴은 자녀를 중심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자녀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자녀가 좋아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하게 되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면 어느새 내가 가장 사랑했던 너와 나는 서로에게 차선이 되어
서로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는 그렇게 궁금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명심해야 될 사실이 있습니다.
자녀에게 줄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바로 부부가 서로 친밀히 사랑하며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더 지혜롭고 더 행복하게 하나된 부부, 자녀에게 본보기가 되고 싶은 부부,
하나된 가정을 원하는 모든 부부를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