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자녀, 예쁘게 자라주기만을 바랐건만
어느덧 잦은 반항과 친구와의 문제, 성적, 인터넷중독과 진로 등
갖가지 문제로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종잡기 어려운 질풍노도의 십대자녀,
과연 그들만이 문제일까요?

십대자녀를 위한 첫걸음은 십대를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절대의존의 유아도 아니고 절대자립의 성인도 아닌 이 시기를 이해하기보다
부모라는 권위로 아이들을 지적하고 억압한다면
거듭되는 반항과 비행의 시기를 거쳐 미성숙한 성인으로 자랄 수 밖에 없습니다.

십대의 시기에 자신의 정체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삶의 목적을 정하는 것이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일입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십대자녀 부모코칭!

십대의 좋은 친구이자 바른 안내자로 설 수 있도록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좋은 부모에 대한 해답을 찾는 귀한 시간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