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자 후기

항상 남편과 아이들을 저를 힘들게 한다 생각해서
나의 삶이 너무 힘겹고 또 회의감이 밀려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나"를 객관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삶이 감사함으로 변하였습니다.
결혼 생활하면서 쌓인 남편에 대한 불만과 불평이 사라지고
아이들에게도 보다 관대해진 저의 모습을 보며 수강하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대화도 많아지고 다정해진 가족을 보며
가정에서의 저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 가을_수강생


자녀양육이라는 단어가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단어였습니다.
저에겐 좋은 부모가 어렵고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항상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하고 마음이 정리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2015 가을_수강생


아이에게 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제 마음과는 달리
돌아보면 늘 후회가 되는 일들만 떠오르는 부끄러운 엄마입니다.
8살, 6살 두 딸아이의 엄마로서 이제라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제가 가야 할 길을 배우는 자세로
더 낮아지고 저 또한 성장하는 엄마의 모습을 가지려 합니다.
이 용기를 가질 수있도록 도와주신 성경적 부모교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5 가을_수강생

※교재비 별도, 세미나 개강일 현장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