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 17:1)

'信(믿을 신)' 의 한자를 살펴보면 '사람 + 말(언어)'이 합쳐진 것으로
서로 말을 해야 신뢰가 쌓인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가족과 얼마나 많은 대화를 나누며 살아갈까요?
또한 대화 속에서 서로에게 얼마나 신뢰를 주고 있나요?

현대사회에는 자신의 속마음을 편안하게 나눌 곳이 없습니다.
그런데 가장 편안하고 따뜻한 위로가 되어야 될 가정마저도
어느덧 우리의 대화는 사라져가고 폭력과 학대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성경적 가정의 의미를 살펴보면서, 가족치료이론을 통해 우리 가족안의
역기능 패턴을 분석하고, 가족 안에 얽힘과 대물림의 영향을 받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며,
사례분석과 동영상 시청, 시연 등을 통하여 부정적인 영항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안정적인 공동체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건강한 가족으로 새롭게 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