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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느웨, 그 옛날의 모습은?  
참고 구절(나 1-3장)

티그리스 강 동쪽(이라크)으로 약 800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했던 니느웨는 오늘날 폐허로 남아 있다. 몇 천 년 전 고대 근동 세계를 제압했던 앗시리아의 수도 니느웨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고고학자들은 1842년에 니느웨 시의 잔해를 발견했는데, 발굴 작업 결과 거대한 궁전의 흔적과 앗시리아의 이야기를 담은 수천개의 묘비를 발견했다. 자료에 따르면 니느웨 사는 약30m 높이의 성벽이 있었는데, 그 벽이 아주 두꺼워서 네 대의 전차가 나란히 지나갈 수 있을 정도였다. 또 성벽에는 수백개의 탑이 있었으며 성벽 둘레에는 넓이 42m, 깊이 18m의 호수가 있었다.
니느웨 사람들은 이렇게 튼튼한 도시가 멸망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니느웨 사람들의 죄악에 대해 심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막을 수는 없었다.
결국 니느웨는 BC 612년경 메대와 바벨론 연합군에게 점령당했다. 티그리스 강이 갑자기 흘러넘쳐서 성벽의 일부가 무너졌고, 이를 통해 적군은 도시로 쉽게 들어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