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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 아래서 요나가 만난 하나님  
참고 구절(욘 4장)

요나가 넝쿨 아래서 만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셨을까?
첫째,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다른 민족들도 사랑하시는 분이었다. 요나는 하나님께서 멸망시키겠다고 하셨던 니느웨 성 백성들이 회개하고 용서받은 것을 보자 무척 화를 내었다(욘 4:3-4). 그리고 햇볕으로부터 그늘을 만들어 주던 넝쿨이 벌레 먹어 시들고 불볕 더위가 몰려오자, 괴로워하며 죽기를 간구했다(욘 4:8).
그러나 하나님은 이 일을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가르쳐 주셨다. 요나가 잠시 동안 아꼈던 넝쿨보다 더 소중한 사람드로가 수많은 가축이 있는 니느웨를 하나님은 아끼신다고 말씀하셨고, 그들이 회개할 떄 용서하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니냐고 물으셨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섭리는 이스라엘 민족에만 국한되지 않고 모든 민족에게 해당되는 것임을 나타내신 것이었다.
둘째, 우주적으로 통치하시는 분이었다.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다시스로 도망갈 때 보내셨던 큰 폭풍, 바닷속에 던져진 요나를 삼킨 큰 물고기, 쑥쑥 자라게도 하셨다가 벌레를 보내 죽이기도 하신 넝쿨, 넝쿨을 갉아먹게 하신 벌레 등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치 않는 곳이 없음을 알려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