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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시리아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의 사이에 위치한 앗시리아는 함의 손자인 니므롯이 앗시리아 땅에 가서 성읍을 건축한(창 10:11) 때부터 성경에 등장한다. 그 후 이 땅에 거하던 사람들은 우상을 숭배했고 여기에 세운 나라 이름을 앗시리아라고 했다.
앗시리아 제국은 북부 메소포타미아의 니느웨, 아서 및 갈라의 도시들을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앗시리아는 이스라엘이 국가로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었고 이 지역의 주민들은 주변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하지만 실제로 앗시리아 사람들이 서쪽에 있는 땅에 관심을 가지게 된 때는 이스라엘 왕국 시대였다. 한때는 남방 바벨론에 속하기도 했으나 독립했고(BC 1430년경) 그 후 디글랏 빌레셀 1세 때에 서쪽으로 지중해까지, 앗수바니팔 2세 때에는 동쪽으로 바사까지 그 세력을 확장했다. 특히 앗시리아의 가장 강력한 왕이었던 디글랏 빌레셀 3세 때는 유다 왕 아하스가 구원을 요청하자 도와주기까지 했다(왕하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