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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기억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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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구절 (신 8장)
"여호와를 기억한다는 것"은 신명기의 핵심 개념 가운데 하나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하신 그 땅"에서 자신들이 건축하지 않은 성읍들의 안전함, 자신들이 모으지 않은 재물, 자신들이 파지 않은 우물, 자신들이 심지 않은 포도원의 열매를 즐기게 될 것이다. 그 땅은 매혹적인 지형(시냇물, 샘물, 골짜기, 언덕)과 풍성한 농작물(밀, 보리), 풍부한 과수(무화과, 석류, 올리브 나무들)그리고 유용한 자원(철, 청동)이 있는 "좋은 땅"이기 때문이다(신 8:7-10).
그러나 이와 같은 물질적 풍요는 여호와의 공급하심과(신 8:1-18), 계명들을(신 8:19-20) 잊어버리는 심각한 위험에 직면하게 한다. 곧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자비하신 약속, 비할 수 없는 성품, 풍성한 선물과 강력한 역사들을 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은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성품과 그들에게 베푸셨던 구원의 역사를 기억할 필요가 있었는데 특별히 절기들(유월절, 칠칠절, 초막절)을 통해 기억해야만 했다(신 16: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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