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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송사받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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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구절 (행 26장)
설교자 :바울
설교한 때 : 바울이 가이사랴에 구류되어 있을 때
청중: 유대인 아그립바 왕, 총독 베스도, 천부장들, 가이사랴의 높은 사람들
설교의 성격: 유대인을 상대로 한 변증 설교
설교내용 요약
■정통파 유대인이었던 자신의 생애(행 26:4-8)
바울은 자신이 "바리새파 사람으로 생활을 하였다"라고(행 26:5) 소개했는데, 바리새파 사람의 가장 주된 교훈은 "부활"사상이었다.
자신이 부활의 소망을 전하는데도, 같은 소망을 지녔다고 하는 유대인들에게 배척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회의 박해자였던 바울의 회심 회고담(행 26:9-18)
아그립바의 할아버지는 동방박사의 말을 듣고 2세 이하의 유아들을 죽이게 했던 헤롯 왕이었고, 삼촌은 세례 요한의 목을 베었으며, 아버지는 야고보를 처형하고 베드로를 투옥시켰다. 많은 기독교인들을 살해했던 가문의 자손인 아그립바에게 바울은 자신 역시 기독교인들을 핍박했던 사람임을 말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회심하여 예수님을 전하는 증인으로 살게 되었음을 증거했다(행 26:9-18).
바울은 이 변증 설교에서 유대인들도 부활을 믿어 왔으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부활시켰고, 그 예수님께 자신이 소명을 받았다는 것, 특히 자신은 세상을 향한 부활의 증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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