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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에 등장하는 여인들  
다른 복음서 기자들과는 달리 누가는 그 당시 소외 계층에 속했던 여이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가 여인들에 관해 기록한 본문은 다음과 같다.

세례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1:5-25)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1:26-38)
찬양하는 마리아(1:46-55)
예언하는 안나(2:36-38)
나인 성 과부(7:11-17)
용서받은 죄 많은 여인(7:36-50)
예수님을 섬긴 여인들(8:1-3)
마르다와 마리아(10:38-42)
마리아를 칭송한 여인(11:27-28)
귀신 들린 여인(13:10-17)
잃은 드라크마를 찾은 여인(15:8-10)
재판관의 마음을 움직인 과부(18:1-8)
두 렙돈을 헌금한 가난한 과부(21:1-4)
예수님을 따르며 슬피 우는 여인들(23:27-28)
골고다의 여인들(23:44-49)
무덤가의 여인들(23:55-56)
빈 무덤을 발견한 여인들(24: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