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에 대한 예수님의 3가지 말씀 ㅁ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다."(마 12:6)_ 성전의 권위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는 성전에서 안식일을 범해도 죄가 되지 않을 만큼 높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전보다 더 큰 최고의 권위가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ㅁ"내가 원하는것은 제사가 아니라 자비다"(마 12:7)_ 안식일의 가장 기본적인 정신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의 마음이 전달되는 데 있다는 뜻이다.
ㅁ"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마 12:8)_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것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는 뜻이다.
● 예수님의 2가지 답변 ㅁ다윗의 예_ 예수님은 다윗을 예로 드셨다. 사울에게 쫓겨다니던 다윗이 시장했을 때 제사장 아히멜렉을 만나 먹을 것을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제사장은 안식일에 여호와 앞에 차려 놓았다 물려낸 빵을 주었다. 제사장만 먹을 수 있는 빵을 제사장이 아닌 다윗이 먹었던 것이다(삼상 21:1-6).
레위기의 규례_ 비록 안식일이라 할지라도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일을 범해도 괜찮다고 하는 레위기 규례의 예를 말씀하셨다(레 24: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