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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룩  
- 이름의 뜻 : 축복받은 자
- 주소 : 아나돗 -> 애굽
- 직업 : 서기관 (렘 36:32)
- 가족관계 : 아버지 네리야, 형제 스라야

- 약력
바룩은 예레미야의 친구이자 제자였다.
예레미야 대신 성전에서 백성들에게 예언의 말씀을 낭독했다 (렘 36:4-20).
여호야김왕이 그 예언의 말을 듣고 노하여 바룩과 예레미야를 잡으려 했으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숨겨주셨다 (렘36:26).

바룩이 쓴 두루마리를 여호야김왕이 불태우자 하나님은
다시 예레미야에게 예언의 말씀을 쓰라고 하셨다 (렘 36:28).
바록은 또다시 예레미야를 도와
불사른 첫 두루마리의 말씀을 모두 다시 기록하였다 (렘 36:32).

바룩은 자신의 처지를 슬퍼한 적도 있었지만 (렘 45:3)
하나님은 그분의 주권을 말씀하시며 그를 위로하셨다 (렘 45:4-5).
예레미야와 함께 애굽으로 끌려갔으며 (렘 43:1-7)
애굽에서 순교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