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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붓다(Anoint)
사람이나 물질에 기름을 붓는 것을 말한다. 구약 시대에 향기 나는 기름이나 고약으로 피부를 문지르는 것은 보편적인 일이기도 했다(신 28:40; 룻 3:2). 화장품으로 사용한 것은 기쁨을 상징했는데(시 45:7; 104:15), 예수님도 금식하는 티를 내지 않도록 기름을 바르라고 하셨다(마 6:16-17). 특별히 존귀의 표시로 향기나는 기름을 붓기도 했다(눅 7:36-47). 통증을 진정하기 위해 기름과 연고를 바르는 것은 성경 시대에 널리 사용되었던 의술의 일부였다. 이것은 구약(사 1:6; 겔 16:6-9)과 신약(막 6:13)에서 모두 확증되고 있다. 이 경우에 사용된 헬라어 단어는 ‘알레이포’(aleipho)인데 이것은 언제나 문자적인 문지름을 의미했다. 특별히 이 단어는 병든 자를 위해 기름 붓는 일을 위해 야고보서 5:14에서 사용되었다. 또한 장사를 준비하기 위해 향내나는 기름들로 기름 부음을 받을 수 있었다(막 14:8; 눅 23:55-56).
구약에서의 기름 부음: 구약에서 종교적으로 중요한 기름부음들은 전형적으로 기름이나 고약으로 문지르거나 바르는 것을 의미하는 어근 ‘마샤흐’(mashach)를 사용하고 있다. 기름 부음을 통해서 사람들뿐 아니라 물건들은 의식적인 사용을 위해 봉헌되었다(창 31:13; 출 30:26-29; 40:10-11).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은 어떤 특정한 직임이나 사역을 위해 하나님에 의해 위임을 받았다(출 30:30; 40:13).
구약의 법은 제사장들을 위임하기 위해 특별하게 구별된 기름을 명시하고 있다. 기름은 “상등 향품을 취하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이백 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 오십 세겔과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대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취하여” 만들어졌다. 이 거룩한 관유는 제사장에게 바르는 것 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었다(출 30:22-33). 구약은 선지자에게 기름 붓는 경우를 한 번만 언급하고 있지만(왕상 19:16). 통치자를 위임할 때는 여러 번 언급하고 있다(삼하 2:4; 왕상 1:39; 대상 29:22). 기름 부음을 통해, 왕은 신적인 권리를 가지고 다스렸고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했다(삼상 10:1; 24:6-10).
또한 기름 부음은 어떤 목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을 받는 것임을 암시하고 있기도 하다(삼상 10:1-7; 16:13). 통치자에게 기름 붓는 일은 또한 예언적인 의미를 담고 있었다. 즉 이 일은 다윗의 보좌를 다시 주장하실 하나님의 메시아(문자적으로,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가 나타나실 때를 고대하고 있는 것이었다(시 2:2; 사 61:1; 단 9:26). 신약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고 있고(요 1:41; 4:25) 그분의 직위, 즉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의 헬라어 단어에서 왔다.
신약에서의 기름 부음: 신약에서 특별한 봉사를 위해 사람들을 위임하거나 따로 세우는 종교적인 의식으로서의 기름 부음은 나타나지 않지만 상징적으로는 사용되었다. 헬라어 ‘알레이포’가 문자적으로 기름으로 문지르는 것을 지시하는 반면에, 신약은 ‘기름 붓는다’로 번역되는 헬라어 ‘크리오’(chrio)란 단어를 특별한 신적인 임명을 의미하는 데 사용하였다(눅 4:18; 행 4:27; 10:38; 고후 1:21; 히 1:9). 상징적으로 모든 신자는 기름 부음을 받았고,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모든 것을 받도록 구별되었다. 이러한 특별한 임명의 증거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다”(고후 1:22).
또 다른 헬라어 단어 ‘크리스마’(chrisma)는 기름 부음 받은 물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크리스마’는 요한일서에서(요일 2:20, 27) 그리스도로부터 주어지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며 또한 ‘모든 것을 가르치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요한이 이전에 그리스도께서 신자들 안에 거하도록 보내시는 선생으로서 성령을 묘사했기 때문에(요 16:12-15; 고전 2:6-16과 비교하라), 대부분의 주석가들은 요한일서 2장의 ‘크리스마’(기름부음)를 성령 자신으로 이해하고 있다.